경제 전문가들이 일본 불매운동보다 여행자제가 치명적이라고 주장하는 이유
최근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제한이라는 조치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는 가운데 중소마트들에 이어 대형마트까지 일본제품 판매 축소·중지에 나서면서 일본 불매운동이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내 매출 규모 5위권 안에 드는 농협하나로마트 역시 매장 내 일본산 제품들을 모두 판매 중지함으로서 불매 운동에 동참을 하고 있습니다. 불매운동에 참여중인 여러 업계는 일본 제품을 구매해온 고객들에게 민족자본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겠다며 불편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 있지만 사실 여러 전문가들은 이런 불매운동이 일본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일본내로의 여행자제는 일본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죠. ▶ 일본여행에 빠진 한국?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해 조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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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7. 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