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이해되는 장재인의 남태현 양다리 사건 발언
가수 장재인이 11년 동안 숨겨왔던 어릴적의 마음 아픈 사건을 고백해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이 사건으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등에 시달렸으며 지금도 마음이 아프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저의 첫 발작은 17살 때였고, 18살에 입에 담고 싶지 않은 사건을 계기로 극심한 불안증, 발작, 호흡곤란, 불면증, 거식폭식 등이 따라붙기 시작했다”며 “치료를 한다고는 했지만 맞는 의사 선생님 찾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었고 그 때 당시엔 병원 가는 걸 큰 흠으로 여길 때라 더 치료가 힘들었다”고 언급하며 당시 큰 고통을 당했음을 밝혔습니다. 또 “그렇게 이십대가 된 나는 24살~29살까지 소원이 제발 진짜 조금만 행복해지고싶다였는데 좋은 생각만 하고 싶어도 마음 자체가 병이 들면 자꾸만 무너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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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9. 22.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