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노를 사랑한 여배우? 공개연애 1달만에 결혼 결정한 이유
어릴 적 미스코리아를 꿈꿀 만큼 예뻤지만 미용실을 운영하던 어머니가 사채까지 쓰며 집안이 어려워지자 결국 술집에 출근하는 그녀. 영화 써니에서 다 큰 복희를 찾자마자 들려온 안타까운 소식이였죠. 미스코리아 말투를 찰떡같이 소화해낸 아역 복희를 맡은 그녀는 바로 배우 김보미입니다. 써니로 인생바뀐 그녀 2008년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한 김보미는 올해로 12년차 배우입니다. 처음엔 배우가 될 생각이 전혀 없어서 TV도 보지 않았었다가 준비기간없이 갑작스럽게 드라마 오디션에 합격하여 데뷔를 했는데요. 첫 드라마 이후 연기경험이 많이 없었던 그녀는 계속해서 오디션에 떨어졌고, 배우와 연기라는 것은 자신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사실 김보미는 초등학생때부터 발레를 배웠던 발레 유망주였습니다. 대..
연애와 결혼(Celeb)
2020. 6. 10.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