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열애한 오나라, 18년차에 들었던 황당했던 한마디
스카이캐슬의 '찐찐', 나의 아저씨 '정희', 유나의 거리 '박양순' 등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을만한 드라마에 꼭 빠지지 않는 배우가 있습니다. 물론 주연은 아니지만 존재감이 주연급에 달하며 연기실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하는데요. 항상 예뻐보이고 리즈인 것 같은 그녀의 실제 나이를 들으면 안놀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그녀의 연애도 마찬가지인데요. 사랑스러운 역할이 꽤나 잘 어울리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요? 드라마, 영화에서 연기하기 전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며 뮤지컬 계를 휩쓴 그녀는 바로 오나라입니다. 오나라는 계원예고 무용과, 경희대학교 무용과를 졸업 후 단국대학교 뮤지컬 석사학위를 획득하면서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습니다. 꿈이 컸던 그녀는 '명성황후', '페임', '브로드웨이 ..
연애와 결혼(Celeb)
2020. 9. 23.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