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2천만원대 연봉', 해외에서는 억대 연봉에 벤츠 타고 다닙니다.
국내에서는 낮은 연봉에 고된 업무로 비인기 직종이지만 해외에서는 고연봉군에 속하고 업무강도가 상대적으로 낮아 삶의 질도 높은 직업들이 있습니다. 배관공이 바로 그런 경우인데 한때 미국의 전 뉴욕시장이었던 마이클 불룸버그는 취업과 진학을 놓고 고민하던 학생들에게 '좋은 대학을 못갈거 같으면 배관공이 되라'고 언급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가 진학과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이 같이 조언을 한 이유는 현실적으로 배관공으로서 사는 것이 더 가치있고 행복한 인생을 살 확률이 높기 때문이었죠. 그리고 그가 그렇게 언급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비용대신 연봉이 낫다 배관공은 좋은 옵션이다라고 언급한 블룸버그는 그렇게 언급하게 된 이유에 대해 산수를 언급했습니다. 그는 먼저 학비를 언급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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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1.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