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전 성균관대 여신, 5년전 연애 포기하고 이렇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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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전 성균관대 여신, 5년전 연애 포기하고 이렇게 삽니다.

연애와 결혼(Celeb)

by 와이클릭 2020. 8. 31.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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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쁜데 잘 안뜨는 배우로 불렸던 그녀가 드디어 떴습니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에서 평양 맵짠녀(퀸카라는 의미의 북한말)의 모습을 마치 진짜 그녀의 분위기와 성격인 것처럼 잘 소화해냈고, 원조 미녀 손예진 옆에 있어도 기죽지 않는 뛰어난 미모로 사람들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평양 맵짠녀의 매력을 뽐냈던 그녀는 바로 배우 서지혜입니다.

 

 

 

1984년 서지혜는 고등학교때 이미 완성된 미모로 길거리캐스팅을 통해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잡지모델과 뮤직비디오 출연을 하며 조금씩 활동영역을 넓혀가던 그녀는 2003년 화제의 예능인 '산장미팅 장미의 전쟁'에 출연하면서 성균관대 여신 타이틀을 달았는데요.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03학번으로 입학해 학교 홍보대사로도 활동했었던 서지혜는 거의 20년이 지난 현재에도 그때 미모가 그대로 남아있어 냉동인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서지혜는 아직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05 MBC드라마 '신돈'에서 1인 2역을 가뿐하게 소화해냈고, 2006년 '오버더 레인보우', 2008년 '사랑해', 2011년 '49일', 2014년 '펀치' 등 꾸준하게 쉬지 않고 여러 작품을 촬영하며 내공을 쌓았습니다. 끊임없는 작품활동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 무렵 서지혜는 배우의 직업이 적성에 맞는지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기를 얻어 톱스타가 되려는 마음보다는 단지 연기가 재미있어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 서지혜는 다시 마음을 다잡고 연기에 전념했다고 하는데요.

 

2017년 '흑기사'에서 늙지도 않고 죽지도 못하는 샤론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냈고, 양장점 주인이라는 캐릭터 설정으로 인해 화려하고 다양한 옷을 마치 평소에 입는 옷처럼 소화해낸 서지혜로 인해 작품마다 서지혜가 입은 옷은 모두 완판이 될 정도였다고 합니다. 실제 여주인공은 따로 있었지만 서지혜의 존재감이 컸기 때문에 '실제 주인공은 사실 샤론을 맡은 서지혜다'라는 분위기가 형성되었고, 서지혜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서지혜가 출연한 '사랑의 불시착',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드디어 톱스타 단열에 올랐습니다.

 

 

 

 

올해 30대 후반인 서지혜도 역시 결혼에 대한 부모님의 걱정을 피해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아직 미혼인 서지혜에 비해 서지혜 여동생은 일찍 결혼한 편이여서 두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30대 중반부터 서지혜의 가족들과 친척들이 모이면 모두 서지혜에게 결혼에 대해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지혜에겐 아직 연애할 생각이 없으며 일이 더 재밌고, 더 다양한 작품을 하고 싶은 마음에 2~3년 동안 결혼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부모님께 선언했다고 하는데요.

 

물론 서지혜도 과거에는 남자친구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배우생활을 하면서 부모님을 만날 시간도 없다보니 이미 5년 전부터 연애를 해야 겠다는 생각 자체를 접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비혼주의자는 아니라고 덧붙이며 훗날 좋은 사람이 있으면 결혼은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냉미모 매력을 뽐내지만 실제론 똘기도 있고 털털한 서지혜의 이상형은 바로 친구처럼 편안하게 같은 방향을 보고 걸어가고 싶은 남자라고 합니다.

 

 

 


또한 서지혜는 그녀가 원하는 프로포즈 환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의 가장 최근 작품인 '저녁 같이 드실래요' 극 중에서 그녀가 소소하게 프로포즈를 받았듯이 실제로도 둘만의 추억을 다시 상기시킬 수 있는 의미있는 프로포즈를 원한다고 말했는데요. 하지만 그녀가 프로포즈에 관해 제일 싫어하는 것은 결혼 준비 후 늦게 의례상 프로포즈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프로포즈의 본래 의미처럼 결혼준비 하기 전에 의미있게 프로포즈를 받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흑기사'의 샤론, '사랑의 불시착'의 서단처럼 도도한 배역과 '저녁 같이 드실래요'의 우도희처럼 친근한 매력을 뽐낸 서지혜. 연기를 하면 할수록 점점 연기욕심이 커진다는 그녀는 앞으로 액션이 들어간 작품이나, 팜프파탈같은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집에서 쉬는 것보다 촬영 현장에 가면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하는 서지혜의 다양한 역할들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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