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지배인조차 커피 메이커 사용을 유독 꺼렸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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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지배인조차 커피 메이커 사용을 유독 꺼렸던 이유

여행을 떠난다(Travel)/여행팁(Domestic)

by 와이클릭 2018. 11. 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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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등 여행의 빈도수가 예전에 비해 크게 늘면서 자연스레 호텔 숙박에 관해서도 관심이 크게 증가하였습니다. 그럼에 따라 호텔 사용에 관한 여러가지 불편한 진실들에 대해 알게 되는데요. 호텔 비품 중에 커피 메이커 사용을 유독 주의해야 한다는 데 왜 그럴까요?


#호텔 지배인의 제보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한 호텔에서 매니저로 근무했던 KEN LIM의 제보에 의하면  이 커피메이커를 이상하게 활용하는 투숙객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 제보를 듣고 나면 충격이 가시지 않는데요.


크레용을 넣어 놓는 경우부터 시작해 담배 꽁초를 버려놓은 경우 ,심지어는 거기에 구토를 해 놓은 경우도 있다고 하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캡슐 커피의 진실




‘커피 메이커는 뜨거운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박테리아나 곰팡이, 세균 등이 번식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캡슐 커피 메이커의 경우 커피를 내리고 남은 커피의 잔여물이 박테리아 번식의 자양분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병원성 박테리아의 경우 회복력이 굉장히 강해 철저한 소독을 하지 않아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경우 빠르게 번식합니다. 스페인 발렌시아 대학의 한 연구팀에 의하면 커피 메이커에서 발견된 병원성 박테리아의 경우 요로 감염증이나 폐렴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주의 해야겠습니다.


#호텔 청소부




호텔의 청결을 책임지고 있는 호텔 청소부들이 오히려 박테리아 번식에 큰 역할을 한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미생물학 연구팀이 바이러스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 룸에서 저 룸으로 그리고 또 다른 룸으로 세균 및 박테리아가 옮겨지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다름 아닌  호텔 청소부’라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또한 ABC 뉴스의 취재 조사 중 호텔 룸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더러운 화장실을 닦은 수건을 그대로 가져가 커피 메이커를 닦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하였습니다.


#식초

 

 


커피 메이커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기를 권하지만 상황상 사용할 수 밖에 없다면 사용하기 전에 꼭 깨끗이 소독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뜨거운 물로만 청소한다고 소독이 되지 않습니다.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해도 일부 곰팡이의 경우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전문가들이 제안한 커피 메이커의 청소방법은 ‘식초’를 사용한 세척입니다. 그러나 식초를 이용하여 적어도 한달에 한번씩은 소독을 해야 박테리아나 곰팡이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호텔 룸의 커피 메이커의 경우 얼마나 더러운 지 알 수 없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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