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날 소화제를 먹으면 정말 피곤이 풀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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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날 소화제를 먹으면 정말 피곤이 풀릴까?

 

최근 편의점 식품과 패스트푸드로 식사를 대신하고, 늦은 저녁에 야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위염,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는 위장장애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합니다. 그 중에서도 ‘소화불량’은 먹거리가 넘쳐나는 요즘, 위장관 질환 중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식후 속쓰림,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 가스 찬 느낌, 더부룩함 및 상복부의 불쾌감, 체한 것 같은 느낌 등의 증상이 지속될 수 있으나, 과음과 과식으로 인한 ‘소화불량’은 다행히 소화제를 복용하는 등 간단한 조치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소화불량을 앓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최근 소화에 좋다는 따뜻한 차 종류나 소화제로 알려진 ‘우루사’를 찾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소화를 잘 시키는 소화제가 사실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는데 소화제를 섭취하면 피곤이 풀렸던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간 기능 개선을 돕는다


UDCA는 쓸개즙을 분비시키는 이담제로 그 효과가 매우 뛰어나 수십 년간 간 기능 개선 성분으로 활용되어 왔으며, 현재 소화제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간은 체내에 쌓인 독소 및 노폐물을 배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만약 간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해독기능은 물론 대사기능도 저하되어 체내에 독성물질이 축적 돼 세포 손상 및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때 소화제의UDCA 성분이 쓸개에서 쓸개즙을 분비시키는 역할을 하여 지방의 소화를 돕고 이는 간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탁월한 작용을 합니다. 



▶ 콜레스테롤 조절을 돕는다


앞서 말했듯이, 간 기능이 저하되면 체내 독소 및 노폐물 배출이 쉽지 않아 독소물질이 축적되는 문제가 생깁니다. 이는 각종 영양제를 복용해도 개선하기 쉽지 않지만, UDCA는 체내 축적된 유해물질을 담즙과 소변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등 간 대사를 활성화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조절 작용에도 효과 있다고 나타났습니다. 




▶ 소화를 돕는다


간 기능을 돕는 ‘소화제’는 담즙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그리고 이는 간 기능을 개선시켜 피로 회복을 돕는 다고 알려져 있죠. 





# 대웅제약 ‘우루사’ 소화제 아닌 피로회복제?


지난해까지만 해도 ‘우루사’의UDCA 성분이 담즙분비만 촉진시킨다는 이유로 소화제가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우루사의 효능 재평가에서 소화불량, 식욕부진 개선은 명확한 근거가 없었고 대신 피로 해소 효과를 더욱 높이는 비타민 B1, B2 등을 함유하여 간 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간 기능 이상 및 지방간 환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위약 대조 임상시험에서는 약 6개월을 걸쳐 대상자들의 피로도 개선 비율을 확인해본 결과, 위약군은 45%로 나온 것에 비해 우루사 복용균은 80%로 나타나 간 기능 저하가 가져오는 피로 증상 개선에 효과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합니다.

 

 



이 결과로 대웅제약은 간으로 인한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우루사’를 추천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피로할 때는 피로회복제가 더 도움이 될 수 있어도 소화제 역시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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