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조리 국자에 구멍이 존재해야 했던 진짜 이유
본문 바로가기

파스타 조리 국자에 구멍이 존재해야 했던 진짜 이유

 

파스타용 국자는 일반적인 국자들과 달리 면을 삶을 때 사용하는 조리 국자에 '구멍'이 나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한 디자인으로 여기는 이 구멍은  사실 고단수의 주부들에게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는 목적이 있는 구멍입니다. 



# 파스타 양은 어떻게 측정할까?


혼자서 파스타를 조리하려고 할 때 가장 난해한 것이 바로 정확한 양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파스타 양을 측정하는 계량기가 있다면 아주 쉽게 양을 측정해서 조리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몇가지 방법을 활용해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1. 파스타 면 측정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50원 동전 크기보다는 살짝 크고 100원 동전 보다는 살짝 작게 면을 모으면 그게 1인분 양이 됩니다. 처음 파스타를 조리하시는 분들은 '이정도 양이 정말 1인분이야?'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파스타 면이 물에 불으면 부피가 커지게 되며 작은 양도 충분히 1인분양이 될 수 있으니 양조절시 고려하셔야 합니다. 


  2. 독특한 파스타 면의 양 측정



초보자에게 꽤 난해할 수 있는 경우인데 이런 면의 경우에는 위의 방법을 활용하기가 힘듭니다. 이럴때 가장 좋은 방법은 저울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만약 파스타 저울이 없다면 눈대중으로 확인해야 되는데 보통 손으로 한움큼 쥐었을 때가 1인분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럴 경우 양을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 파스타를 맛있게 조리하는데 실패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 조리 국자 구멍의 과학적 활용 



파스타 조리 국자의 구멍은 이런 사람들에게 꽤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집에 조리도구가 많지 않아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 힘들고 그렇다고 눈대중으로 대충 양을 측정하기에는 너무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이죠.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면을 삶기전에 뚫린 구멍에 파스타 면을 집어 넣어보면 됩니다. 파스타의 면이 구멍에 꽉 차는게 바로 권장되는 1인분의 정확한 양이 됩니다. 


# 파스타를 망치는 3가지 요리법


   1. 파스타 삶는 물에 올리브유를 넣어라?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조화'입니다. 재료와 재료 간의 조화, 면과 소스와의 조화, 음식과 와인과의 조화 등 ‘어우러짐’은 요리의 핵심이죠. 올리브유 몇 방울을 넣는 것은 요리하는 모습을 멋지게 보이게 하는 등의 시각적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사실 '조화'의 관점에서 볼 때는 큰 실수가 될 수 있습니다. 


이유는 면의 표면에 오일이 묻어 탱글탱글해 보이게 만들어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맛에 대한 기대를 갖게 만들 수는 있지만 대신 소스가 면에 잘 묻지 않아 소스와 면의 조화로운 맛을 내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기 때문입니다. 


   2. 뜨거운 면을 찬물에 씻어라?




“차가운 파스타를 만들더라도 절대 물에 씻어선 안된다”


한 파스타 전문가가 저렇게 언급한 이유는 면을 삶을 때 표면에 전분이 남아있는데 이는 소스가 잘 묻도록 접착제와 같은 역할을 합니다.  면이 불지 않고 찰기를 내기 위해 물에 씻어버리면 이 가루도 씻겨 내려가 버려 소스가 잘 묻지 않게 되는 것이죠. 

 

 


   3. 타지 않은 마늘



마늘이 타게 되면 탄 맛이 파스타에 남아 맛을 망치게 됩니다. 마늘을 태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팬에 먼저 오일을 두르고 절대로 불을 먼저 켜지 말고 마늘을 넣고 나서 불을 키면 됩니다. 이럴 경우 마늘은 타지 않게 되고 탄 마늘의 쓴 맛이 파스타에 남지 않아 더 건강하고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