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잔이 사는 밀림인가요?' 중국 여행가면 보이는 이것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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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잔이 사는 밀림인가요?' 중국 여행가면 보이는 이것의 정체는

여행을 떠난다(Travel)/여행팁(Domestic)

by 와이클릭 2019. 9. 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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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죽기 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여행지들이 수두룩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중국 현지인들도 최고라고 하며 한번은 가본다는 '산수갑천하 구이린'이나 '하늘에는 천국, 땅에는 항저우와 수저우' 같은 곳들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그런 명소들입니다. 그러나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중국 여행지는 대부분 대도시인데 그 중에서도 중국의 3대 도시중 하나인 광저우가 바로 그곳이죠. 

특히 광저우는 중국의 남쪽에 위치해 있어, 연평균 기온이 22도 정도로 일년 내내 따뜻한 날씨를 보이며 바다를 두고 홍콩과 마카오를 마주하고 잇어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든지 여행가기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최근 이곳을 방문한 사람들이 이상한 것을 보았다며 궁금하다고 언급을 했는데 바로 아파트의 옥상에 있는 정원이 그것입니다. 

 

 

▶옥상정원 아니면 밀림?

많은 사람들이 의구심을 표한 이것은 중국 광둥성 광저우(廣州)시 도심의 아파트 18층 옥상에 꾸며진 정원 모습입니다.  
이 옥상정원은 2개 층에 걸쳐 만들어진 숲인데 현지에서 조차 이 사진을 본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를 '공중 원시 밀림'이라 부르며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본 한 네티즌은 "저 안에 타잔이 살고 있을거다"라며 이 밀림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고 합니다. 

 

▶옥상정원의 정체는?

사실 이곳은 중국의 한 기업인 매수한 18층 아파트라고 합니다. 이 기업인은 매수를 하고 나서 더 많은 수익을 원해 추가적으로 두개층을 더 증설을 했다고 합니다. 즉, 18층 건물이 20층 건물이 된 것인데 당국의 허가없이 증축을 한 건물을 감추기 위해 마치 2개층이 정원인 것처럼 꾸민 것이었죠. 

 

▶아무도 모르게 할 수 있다고?

이렇게 2개층을 올리겐 된 과정도 상당히 드라마틱 하다고 하는데요. 이 건물을 구매한 기업인은 구매후 펜트하우스에 입주를 하고 서서히 펜트하우스 주변을 정원으로 꾸미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외부에서 보이지 않는 다고 판단한 시점에 증축을 시작한 것이죠. 이렇게 서서히 진행하여 2개층을 더 증축하게 된 것입니다. 

 

▶세계 각국의 반응은?

 

 

이러한 사실이 누리꾼들에 의해 미디어에 알려지자 이를 확인한 각 나라의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영국에서는 이 옥상정원을 비둘기들을 위한 성이라며 이런 구조물을 만든 사람이 대단하다고 비꼬았으며 국내의 누리꾼들은 '역시 없는게 없는 나라라며' 중국의 기상천외한 발상에 감탄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사실 이렇게 건물에 불법 구조물을 더하는 것은 건물 안정성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정부 당국의 시급한 조치가 필요하나 여전히 중국에는 정부의 무관심 혹은 은근슬쩍 인정해주는 행태로 인해 이런 형태의 불법 구조물을 많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우리는 여전히 중국에서 특이한 형태의 불법 구조물들을 많이 볼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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