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수억원?' 매일 눈에서 보석이 나온다는 12살 소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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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수억원?' 매일 눈에서 보석이 나온다는 12살 소녀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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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20. 3. 20.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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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중동 레바논에서는 한 소녀의 등장이 세상을 놀라게 했습니다. 12살의 헤스나 모하메드 메셀마니는 특이한 신체 증상 때문에 유명세를 타게 되었는데요. 바로 눈에서 눈물대신 흘리는 '크리스탈' 때문이었습니다.

 

헤스나는 1996년 초 처음 학교에서 눈에 이상한 것이 달려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 때부터 크리스탈 눈물을 흘리게 된 것이라고 하는데요. 이후 안과를 찾아갔지만 눈에서는 어떠한 이상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당시 그녀를 담당하고 연구했던 의사는 "도저히 의학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죠.

 

더군다나 소녀의 눈에서 나오는 이 크리스탈은 가죽을 뚫고, 천을 찢을 만큼 단단했는데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헤스나는 크리스탈 눈물을 흘릴 때 아무런 고통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죠.

 

인터넷도 없고 매체라곤 TV가 전부였던 시절,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한 방송사에서 헤스나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어린 헤스나는 카메라와 취재진 앞에서 울어야(?) 했죠.

 

 

 

놀랍게도 그녀는 그 자리에서 엄청난 양의 크리스탈 눈물을 쏟아냈는데요. 이 장면이 방송되고 나서야 사람들은 비로소 그녀의 크리스탈 눈물이 진짜라는 것을 믿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신기하게도, 헤스나가 크리스탈 눈물을 흘린것은 1996년 3월 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간으로, 이후로는 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다는데요. 

 

 

 

한편, 인도에서도 헤스나와 비슷한 일이 일어났다고 하는데요. 인도의 소녀 사비트리 쿠마리 역시 눈에서 단단한 돌과 같은 물질이 나와 진실 여부에 대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정밀 검사 결과 소녀의 눈에서 나오는 물체는 돌이 아닌 왁스(지방이나 기름이 뭉쳐져 만들어진 딱딱한 물질)로 밝혀졌다고 하는데요, 이 같은 증상은 일반인에게서는 보기 힘든 특이한 경우라는 것이 당시 의료진들의 설명이었죠.

 

'크리스탈 눈물'을 흘린 레바논의 헤스나와는 다르게 인도의 쿠마르는 눈에서 작은 돌조각이 나오는 증상이 2년 넘게 지속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헤스나가 아무 고통을 겪지 못한 것과는 달리 쿠마르는 큰 고통을 호소했다고 합니다.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 이 현상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많았는데요. 헤스나의 경우 촬영 당시 '크리스탈 조각을 눈 사이에 미리 넣어 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기도 했고, 인도의 쿠마르 역시 많은 사람들이 "진실이다", 또는 "아니다"라는 갑론을박이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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