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이미 다하고 있는 달러 통장의 1년내 최고 수익률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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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이미 다하고 있는 달러 통장의 1년내 최고 수익률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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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19. 11. 2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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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불안정해지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집니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는 달러와 금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미중무역의 불안정성이 높아지고 세계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달러와 금 등에 대한 안전자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부 눈치빠른 직장인들의 경우 여유돈으로 직접투자에 나서거나 환테크를 위해 달러통장을 만들고 있다고 하는데 이들이 달러 통장을 만드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외화통장이란?

외화통장 국내 원화가 아닌 해외 통화인 달러나 엔화, 유로화 등의 통화를 국내은행에 예금하는 통장을 말합니다. 보통 외화통장은 환테크, 즉 환율의 변동방향을 미리 예측하고 그에 따라 자금을 운영해 수익을 재테크 방식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주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외화가 약세일 때 그러나 원하는 강세인 경우 해당 외화를 구입해 통장에 예금만 하면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최근들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금융상품이죠. 

 

▶외화통장 장점?

 

 

국내 예금금리가 1~2%대인 상황에서 어느정도 투자를 할 수 있는 자금을 갖춘 개인들은 다양한 투자처를 고려하게 되죠. 그러나 일정 규모의 금액을 보유하고 있지 못하다면 부동산에 투자하기는 버거울 수 있고 그렇다고 주식과 같은 금융상품은 리스크관리 문제에 있어서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외화통장의 장점은 바로 여기에 있죠. 안전자산인 달러에 투자를 할 경우 리스크가 낮다는 점, 그러면서도 예금금리를 얻으면서도 추가적으로 환차익도 얻을 수 있으니 좋은 시점에 매수와 매도를 하게 되면 꽤 괜찮은 수익률도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금금리와 더불어 환차익으로 인해 2차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외화통장의 장점인데 여기에 더해 환차익은 비과세라는 점도 전체 수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외화통장은 예금금리+환차익+환차익 비과세, 예금통장에 비해 안정적이면서도 더 큰 추가수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 것이죠. 

<@채널A, 황금나침반>

더불어 유학이나 이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환율 관리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보통 환전은 현찰매도/매입으로 실물 외화현찰을 사고파는 것인 반면 외화통장은 전신환매도/매입, 통장 계좌를 통해 달러를 사고팔기 때문에 현찰거래보다 더 싸게 사고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되죠. 이런 모든 장점 때문에 여러 부자들은 외화통장을 재테크의 한 방법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수익률 계산은?

 

이런 모든 장점을 고려해서 100만원어치 달러를 산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환율이 1달러당 1000원이라고 가정하면 1,000달러를 살 수 있죠. 그러다 원-달러 환율이 1년뒤 달러당 1100원이 됐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달러 가치가 오르고 원화 가치가 떨어졌기 때문에 1,000달러의 가치는 110만원이 되게 됩니다.

<국민은행 거래수수료>
<외화통장 정기예금 금리>

여기에 외화정기예금 금리 1.8%를 고려한다면 환차익으로 10만원을 벌게 되어 110만원에 예금 금리 1.8%가 더해져서 총 111만 9천 8원의  수익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환 차익에 대해서는 국내 예금에 붙는 이자소득세(15.4%)를 떼지 않기 때문에 전체 수익률은 대략 11% 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에 보통 달러 입금의 경우 수수료 1.5%가 없고 출금시에만 내야 되기 때문에 이를 고려하게 되면 총 수익률은 대략 9.5%정도가 되는 것이죠. 

 

▶지난 1년내 최고 수익률은?

<연합뉴스, 한겨레 신문>

지난 1년간 달러의 원화가치를 확인해보면 가장 낮았을 때는 2018년 8월 1일로 환율이 대략 달러당 1,110원, 1년뒤인 2019년 8월에는 달러당 1,210원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1천만원 상당의 달러를 매수와 매도를 한 사람의 수익률을 계산해보면 최초 1천만원 입금으로 인한 달러는 9천불 수준에 1년뒤에는 이 금액이 달러당 100원 씩 상승했으므로 대략 최초 금액대비 9십만원 정도의 환차익을 얻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정기예금금리 1.8%에 해당하는 이자이익 18만원을 고려해보면 총 1백 8만원의 수익을 얻었음을 알 수 있죠. 

 

 

 

<investing.com>

여기에 수수료 1.5%와 이자 수익에 대한 세금을 감하면 대략 9십만원 정도의 수익을 얻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즉, 1천만원예금에 대해 대략 9% 정도의 이익을 얻게 된 것이죠. 

 

달러통장은 이렇게 시중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투자를 하는 사람들 혹은 해외에 출장 혹은 여러이유로 거주를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상품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차익으로 인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것과는 반대로 환차손도 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수수료가 있기 때문에 환율이 안정적인 흐름으로 갈 때 실수익이 예상보다 낮을 수 있다는 점 및 예금금리가 정기예금이 아닐 경우 상당히 낮다는 점들은 투자전에 신중하게 고려를 하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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