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 춤으로 입소문난 뉴욕 계단의 현재 상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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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춤으로 입소문난 뉴욕 계단의 현재 상황.jpg

여행을 떠난다(Travel)/여행팁(Domestic)

by 와이클릭 2019. 10. 2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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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당의 탄생기를 다룬 영화 '조커'가 꾸준히 관객몰이를 하면서 현재 500만에 가까운 관객을 모집할 정도로 흥행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이를 본 한 영화 평론가는 "500만 가까운 사람들이 본 것은 영화계의 '기현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예술영화에 가까운 작품으로서 상업적인 성공을 이룬 독특한 작품"이라고 언급하기도 했죠.  


영화가 성공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조커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특히 많이 언급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조커의 춤 장면이죠. 춤을 통해서 감정의 변화를 표출한 조커. 그리고 이를 통해 카타르시스를 느낀 대중들은 그의 춤과 동시에 춤을 춘 장소에도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이 때문에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 지역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우범지역이라는데..

 

 

영화에 등장한 장소는 뉴욕 브롱크스의 한 지역으로 양키 스타디움의 고향, 브롱스 동물원으로 유명한 지역이죠. 뉴욕의 5개 보로 중 하나로 맨하탄, 퀸즈와는 다르게 유일하게 섬이 아닌 대륙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문제는 치안인데 할렘의 젠트리피케이션으로 점점 낙후된 지역이 위로 이동되면서 거리가 점점 위험하게 된 것이죠. 이 때문에 화재와 각종 범죄의 온상지다라는 평도 있었을 정도로 치안이 그다지 좋지 않은 곳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뉴욕에 사는 많은 한인교포들이 집을 구하기가 힘든 뉴욕에서 뉴욕주변으로 이주를 많이 하고 있지만 이곳 브롱크스는 치안 때문에 되도록 고려하지 않을 정도라고 하죠. 

 

▶남부지역은 관광 명소로도 유명

 

야구 팬이라면 한번은 가고 싶어한다는 곳이 바로 미국 메이져리그의 양키스 스타디움이죠. 그리고 이 양키스 스타디움이 있는곳이 이곳 브롱크스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뉴욕을 떠올리는 이미지로 N, Y 영문 이니셜의 양키스 로고를 연상하곤 하죠. 그리고 양키스 로고가 새겨진 모자 하나씩은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뉴욕 양키스는 밖에서 미국을 바라보는 미국 문화의 빼놓을 수 없는 한 부분인 동시에 뉴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유구한 역사와 압도적인 성적, 뉴욕의 상징을 나타내는 뉴욕 양키스의 홈구장인 양키 스타디움에 매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게 되는 것입니다. 

 

▶영화 조커의 명장면이 탄생한 곳은?

 매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모이는 이곳 그러나 여전히 치안이 불안정하여 우범지역이라고 보는 이곳에서 영화 조커의 명장면이 탄생했습니다. 뉴욕 브롱크스의 한 계단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영화 조커의 최고의 장면이라고 칭송받으며 영화를 본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기억되는 장면으로 꼽히고 있죠.

 

 

이 계단은 미국 뉴욕 브롱크스의 셰익스피어 애비뉴와 앤더슨 애비뉴를 연결하는 웨스트 167번가에 위치해 있는데 영화 상영후 현재 이곳은 관광객들로 매우 붐비고 있다고 합니다. 

 

▶SNS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춤

 실제로 이곳을 방문한 많은 관광객들이 영화 조커에서 본 춤을 따라 추고 이를 SNS에서 공유하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를 본 많은 사람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면서 더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고 합니다. 

 

방문을 하면서 점점 다양한 방식으로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를 하면서 더 큰 반응을 얻고 있죠. 

 

 

그러나 갑자기 이렇게 사람들이 몰리자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생기게 되었는데 바로 이전부터 이지역에서 계속 살고 있었던 지역주민들입니다. 지역주민들이 매일 이용하는 이 계단에 사람들이 줄을 서서 사진을 찍을려고 하고 있으니 계단을 오르고 내리는게 크게 불편해지면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것이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사진을 찍는 여행객들의 마음도 이해가 가고 그곳에 사는 거주자들의 불편도 이해가 갑니다. 조커 영화의 여운이 길어지고 있는 만큼 당분간 이지역에서 거주자와 여행객사이의 마찰이 잦을 듯 하네요. 불필요한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 여행객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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