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가 나도 직원들 부모 용돈까지 챙겨주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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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가 나도 직원들 부모 용돈까지 챙겨주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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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19. 5. 23.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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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경쟁력은 '사람'에 있습니다. 뛰어난 인재가 회사의 성공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이들이 회사에 잘 정착하도록 많은 여러가지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상징하는 ‘워라벨(Work and Life Balance)'을 만족시켜 주는 것이며 다른 하나가 임직원 복지에 대한 것입니다. 

 

즉, 회사들은 더 큰 이윤을 목표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정착하고 ‘직장=집’이라고 생각하여 밥이나 놀 거리 걱정이 없고 가족처럼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고민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이런 이유에 더해 여기 한 회사는 '고객의 행복' 과 '직원의 행복'을 목표로 직원들의 부모님에게 까지 용돈을 챙겨주는 복지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테리어 한번 하기 힘들다

 

 

 

인테리어가 필요한 고객들은 의외로 인테리어 업체와 소통하는 것 자체를 어려워합니다. 인테리어 업체들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정확히 알기 힘들고 때로는 처음에 한 여러가지 약속들도 잘 안지켜지며 중간에 갑자기 비용이 늘어나서 바가지를 쓴 것 같은 기분이 들고, 견적을 요청하면 잘 모르겠다는 말만 듣는 등 일을 하다보면 속이 터지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죠. 

 

인테리어 업체들도 역시 고민이 있는데 이상한 고객 만나면 돈도 못 받고 애만 쓰다가 결국 시간과 돈만 잃는 경우도 종종 생기며 초기에 예측을 잘못해서 비용이 늘어나기라도 하면 고객이랑 싸움이 나게 되어 잘못하면 법정에서 분쟁을 처리해야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즉, 양쪽 모두 일을 좋게 마무리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죠. 

 

▶분쟁을 중재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회사가 바로 '집닥'입니다. 집닥은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으로서 인테리어를 원하는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전문 인테리어 업체를 매칭 시켜주는 플랫폼입니다. 기존의 인테리어 업체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닥맨'을 도입한 이 회사는 집닥맨이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고객과 인테리어 업체 사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을 조율하는 중재자이자 현장관리자로서 고객의 편의를 인테리어 시작부터 끝까지 돕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출처: 집닥>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적 교육을 받은 분들이 직접 시공이 잘 진행이 되었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하고 직접 촬영해서 고객에게 현장 진행상황을 알려주기 까지 하니 고객이 직접 현장에 나가지 않아도 공사현장을 알 수 있게 되고 또한 분쟁도 줄어드는 효과가 있어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 가장 중요한 자산은 고객 그리고 고객

 

회사를 설립한 CEO 박성민 대표는 집닥 창업전 7번의 사업 실패를 경험했고 많은 사업 실패속에서 얻었던 큰 교훈은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었죠. 회사에 중요한 사람은 바로 고객이며 이 때문에 집닥을 처음 창업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이 바로 고객의 관점에서 인테리어를 바라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하게 본 것이 바로 내부고객 즉, 회사의 임직원들이었습니다. 회사의 목표자체가 고객의 행복과 임직원의 행복이다 보니 회사에 필요한 인재들이 열심히 일하는 것 이상으로 중요하다고 본 것이 바로 회사에서 행복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로 회사는 직원들이 행복하다고 느낄만한 복지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임직원을 위한 복지

집닥은 회사의 특별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특별한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워라벨입니다. 현재 집닥은 일주일 업무시간이 총 34시간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은 10시 출근에 6시 퇴근,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하면 하루에 7시간씩 근무하게 되어 있으며, 금요일은 한 시간 빠른 5시에 퇴근하도록 되어있어 일주일 총 34시간을 근무하는 것이죠. 그리고 남은 시간에는 임직원들이 가정 혹은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 하나는 바로 임직원 부모님에 대한 용돈 제공입니다. 집닥에는 ‘부모님 통장’ 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미혼자는 10만원, 기혼자는 양가 부모님께 드려야 하니까 20만원을 회사에서 직접 월급당일날 부모님 통장으로 보내주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복지를 시행한 이후 부모님들이 직원들 회사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신문에 보니까 너희 대표 나왔더라’, ‘야, 좀 힘들어도 참아라. 이런 회사가 어딨니’ 하는 식으로 동기부여도 해주니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되게 된 것이죠.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소비자와 인테리어사 모두 고통을 받고 있던 인테리어 시장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소비자의 고민을 해결하고 더불어 임직원이 행복한 100년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는 집닥이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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