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간 한국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는 역대급 자판기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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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간 한국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는 역대급 자판기의 모습

여행을 떠난다(Travel)/여행팁(Domestic)

by 와이클릭 2019. 3. 1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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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을 하면서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일본은 온갖 종류의 자판기가 곳곳에 자리잡고 있다’는 것인데요. 일본 전국적으로 400~500만개의 자동판매기가 있다고 합니다. 대략 25명당 1대 꼴로 있는 것이라고 하니 굉장합니다. 


그런데 일본은 왜 자판기 천국이 되었을까요? 

 


▶ 개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실용성을 추구하며 비교적 낯선 타인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성향을 가진 일본인들에게 자동 판매기는 누군가에게 다가가지 않아도 간편히 구입할 수 있는 최적의 구입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풍부한 수요 못지 않게 대부분의 일본인들에게 자판기 사업을 하는 문턱이 낮아 비교적 손쉽게 자판기 사업을 시작을 할 수 있으며 위치를 잘 선택하면 꽤 높은 수입을 올릴 수 있어서 ‘짭짤한’ 부업으로 각광받고 있죠. 현재 일본의 모든 자판기 슬롯은 다 사용되고 빈자리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또한 일본인들의 뛰어난 시민의식으로 공원이나 보도와 같은 공공장소에 자판기를 설치하더라도 자판기가 파손되는 경우는 거의 제로에 가깝습니다.

 

 



▶ 자판기 천국 일본에는 음료수 자판기, 담배 자판기. 우산 자판기 ,스티커 자판기등 비교적 평범한 자판기부터 시작해 라떼 아트 커피 자판기, 소프트 아이스크림 자판기처럼 특정 기술이 들어간 자판기도 있으며 심지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기상천외한 자판기들로 넘쳐납니다. 그리고 이런 이유로 일본 여행중인 한국인들이 자판기를 보고 경악하게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한국사람들이 경악한 자판기는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TOP 5. 스시 자판기

 


우리가 즐겨먹는 생선초밥은 신선함이 생명이라 자판기로 판매가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이 들기도 하고 신선도를 생각하면 꺼려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일본의 스시 자판기는 특수 해동 시스템에 의해 밥을 데우고 회를 얻어 직접 초밥을 즉석에서 만드는 방식으로 일반 스시집의 셰프가 조리하는 과정과 거의 동일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입장에서 신선도가 생명인 초밥을 자판기에서 뽑아먹는다는 것을 받아들일 수 없는 반면 일본에서는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TOP4. 종이 접기 자판기



일본의 한 방송매체에서 ‘ 종이 접기 자판기’를 소개한 뒤 이 특별한 자판기를 보기 위해 사람들이 모여든다고 합니다. 기성세대들의 추억의 아름다움을 파는 자판기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보석함, 표창, 비행기 등 각각의 모양에 따라 재미나게 뽑아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100~500원 수준이라고 하네요. 

 

TOP3. 속옷 자판기

 

우리나라 관광객을 경악하게 한다는 속옷 자판기입니다. 이 속옷 자동판매기 또한 종류가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경악스러운것은 중고 팬티를 판매하는 속옷 판매기이죠. 이 중고 팬티는 사실 사용하지 않은 신제품과 동일한 제품이라고 광고하고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라는 반응도 꽤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낯 뜨거운 여성 사진으로 도배된 자판기가 눈에 띄는데요. 바로 야한 속옷을 판매하는 자판기입니다. 이런 자판기를 통해 개방된 일본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자판기 상품으로 의외로 당황하는 가족동반 여행객들이 많다고 합니다. 


TOP2.곤충 자판기

 


 

 


일본의 명물 곤충 자판기입니다. 여기서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를 자판기로 판매하는데 정말 문화충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곤충을 간편하게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곤충 학대라며 강력하게 반발하였습니다. 언제 팔릴지 모르는 기한 없는 시간 동안 비좁은 공간의 자판기 섹션에 갇혀서 감옥 살이처럼 생활하게 하는 것인데요. 진정한 학대라는 생각이 듭니다.


TOP1. 식용 곤충 자판기

   

곤충 자판기도 모자라 식용 곤충 자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일본의 규수 구마모토시에서 세계최초로 곤충식 자동 판매기가 등장했습니다. 이를 최초로 설치한 ‘도모다 도시유키’씨는  구마모토 시내에서 풍선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 식량난과 지구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져왔고 미래의 식량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영양소가 풍부한 곤충식에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치했다고 합니다


이 자판기 설치 뒤 1개월간 500개를 판매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네요.이 자판기의 인기상품은 ‘소금 맛 귀뚜라미’. 새우에 가까운 갑각류의 맛으로 마요네즈와 함께 먹으면 아주 맛있다는 의견입니다. 이 외에도 곤충을 갈아 넣어 만든 단백질 바, 파스타면 등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곤충식은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여 소고기, 돼지고기의 단백질 함량의 2배라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도하고 싶지 않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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