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가 한국남자와 데이트하면 '우아' 하고 놀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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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가 한국남자와 데이트하면 '우아' 하고 놀라는 이유

연애와 결혼(Celeb)

by 와이클릭 2020. 4. 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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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교환학생을 오거나 직장을 구해서 오는 외국인들이 많아지면서 한국 사람과 연애를 하는 국제커플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트와이스 멤버 모모 역시 대표적인 한일 국제커플이죠. 이렇게 여성 외국인들 사이에서 한국 남자에 대한 인기가 꽤나 높다고 합니다. 

 

특히 한국 남자와 연애를 해보거나 하고 있는 일본여자들은 한국남자와 데이트 할 때 순간순간 '우아'하고 놀라는 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도대체 한국남자는 일본여자들을 어떤 면에서 놀라게 하는 걸까요?

떨어져 있을 때도 같이 옆에 붙어있는 것 같아요

 

출처:(우)키리타니 미레이 인스타그램

 

 

한국남자와 연애 중인 일본여자들은 한국남자를 처음 사귀고 나서 이런 점에 놀란다고 합니다. 서로 각자의 일정이 있어 데이트를 하지 않거나, 데이트를 한 후 저녁이 되자 헤어지고 각자 집으로 돌아갔을 때에도 항상 옆에 같이 있는 것 같다고 느낀다는데요. 그 이유는 한국남자의 연락습관 때문입니다.


한국인 애인과 서로 떨어져있더라도 스마트폰 메신저를 이용해 연락을 자주 하기 때문에 일본여자 입장에서는 조금 생소하다고도 하는데요. 보통 일본에서는 일본인 남자친구랑 연애를 하면 하루에 메세지 보내는 횟수가 5번 이내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전화는 하루에 한통도 거의 안할때가 많고, 일주일에 한번정도 겨우 한다고 하는데요. 이조차 안하는 일본남자들도 많다죠.

 

출처:(좌)키리타니 미레이 인스타그램

하지만 한국남자들은 거의 매시간마다 뭐하냐고 물어보고, 자기가 다른 것을 할 때마다 시시콜콜 무엇을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일본여자들 입장에서는 엄청 관심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전화도 매일같이 자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답장을 보내면 바로 읽고 엄청 칼같이 다른 답장이 오기 때문에 연락이 굉장히 빠르다고 하죠. 그래서 한국남자와 사귀는 일본여자는 서로 떨어져있더라도 외롭지 않다고 합니다.

아무 날도 아닌데 장미꽃을?

 

출처:(아래)아라가키 유이 인스타그램

한국인 남자친구를 만나러 예쁘게 꽃단장을 하고 나간 일본인 여자친구. 멀리서 남자친구가 오는 것이 보이는데요. 뭔가 뒤에 숨기는 듯한 제스쳐를 취하면서 다가오길래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궁금했다고 합니다. 한국인 남자친구가 일본인 여자친구에게 가까이 다가오면서 뒤에서 재빨리 숨긴 것을 꺼내며 보여줬는데요. 그것은 바로 장미꽃. 

 

 

일본인 여자친구는 오늘 생일도 아니고 아무 날도 아닌데 장미꽃을 도대체 왜 준비했냐고 하면서도 예상치못한 서프라이즈 꽃선물에 행복해서 입이 귀에 걸렸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그날은 이 연인이 100일이 되는 날이였다고 하죠. 한국인 남자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듣자 그런것도 다 챙기냐며 놀란 일본인 여자친구. 

한국사람들은 커플이 되면 100일부터 시작해서 로즈데이,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들을 많이 챙기곤 하는데요. 반대로 일본에서는 크리스마스나 발렌타인데이같이 국제적으로 알려져있는 기념일 외에는 커플 사이에 다른 기념일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남자를 만나는 일본여자들은 연인사이에 서로 의미를 둘 수 있는 기념일들이 많아 그 기념일들을 챙기면서 더 사랑이 깊어지는 것 같이 느껴져서 행복하다고 하네요.

애정표현 때문에 정신을 못차리겠어!

 

한국에서는 길을 거닐다가 골목같은 조금은 인적이 드문 곳에서 서로 다른 세계에 갇혀 있는 것마냥 뽀뽀나 키스를 하는 커플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듯 집 앞 골목이 대표적인 첫키스 장소이기도 하죠. 또한 한국남자들은 여자친구가 너무 귀엽거나 예쁘면 길거리에서도 키스까진 아니더라도 볼에 뽀뽀나 포옹을 하는 등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데요.

 


이렇게 좋으면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한국남자를 만나는 일본여자들은 길에서 한국인 애인의 이런 모습에 깜짝 놀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남자들이 애정표현을 거의 하지 않으며 무뚝뚝한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한국남자들은 좋으면 좋아한다고 이야기하고, 여자친구가 머리스타일을 바꾼다거나 새로 산 옷을 입고 나온 날이면 예쁘다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해주는 등 표현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일본여자들이 감동한다고 하네요.

 

 

또한 일본에서는 서로 사귀더라도 밖에선 절대 스킨십을 하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라고 하는데요. 한국남자랑 연애하게 되면 길에서 자연스럽게 팔짱을 끼고 다니거나, 여자친구의 허리나 어깨를 팔로 감싸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표현을 잘하는 한국남자들을 처음 사귀는 일본여자들은 연애 초반에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표현을 많이하는 한국남자들에게 푹 빠진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한국남자들은 일본남자들보다 평소에 여자들을 배려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있다거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등 매너가 좋다는 등 여러 이유들로 일본여자들을 놀라게 한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한국사람들이라면 전혀 생각하지도 못한 부분들이 일본사람들에겐 엄청 매력적인 포인트가 되는 것이 매우 흥미롭네요! 혹시 주변에 일본인 이성친구가 있다면 연애스타일에 대한 차이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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