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후 거지꼴이라던 KBS 간판 아나운서, 현재 이렇게 썸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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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후 거지꼴이라던 KBS 간판 아나운서, 현재 이렇게 썸탑니다

연애와 결혼(Celeb)

by 와이클릭 2020. 5. 1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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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위)KBS,(아래)김경란인스타그램

"빛나라 지식의 별!"이라는 문구만 봐도 이 문구를 또박또박 외치던 아나운서의 음성이 자동으로 지원되는 사람들이 아직 꽤 많을텐데요. 바로 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김경란입니다. 김경란은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하여 KBS 뉴스라인, KBS1 열린음악회 등 KBS의 간판 프로그램을 거쳐 2007년 1월 1일부터 약 2년간 모든 아나운서의 꿈인 KBS 9시뉴스 진행을 맡아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뽐내기도 했습니다.

한 사람의 평강공주였던 그녀가 거지라니..

 

 

 


김경란은 계속해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다 2012년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더 지니어스 등 다양한 예능에도 출연하였는데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던 김경란은 같은 교회를 다니던 지인이 소개팅을 주선하고 싶다며 한 명함을 내밀었는데요. 그 명함은 바로 정치인 김상민이였습니다. 김상민과 교제를 시작한 김경란은 3개월만에 결혼발표를 하였고, 2015년 1월, 짧은 연애기간 끝에 국회의원과 결혼을 하는 그녀의 소식에 많은 팬들이 놀랐다고 합니다.

 

출처:(우)김경란인스타그램

김상민은 결혼 전 "김경란은 사람을 환경이나 배경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내게 김경란은 누가 뭐래도 평강공주다"라고 김경란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김경란과 김상민은 결혼 후 축의금 1억원을 김경란이 평소에 관심을 두고 있었던 아프리카 남수단 어린이들에게 기부하는 선행을 보였고, 결혼 1년 뒤인 2016년에는 김경란과 김상민이 나란히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유세에 참가하는 모습이 또 한번 화제가 되었습니다.

 

 

출처:(좌)김경란인스타그램,(우)MBN

하지만 김상민은 그해 총선에서 낙선했고, 이 사실이 김경란과의 결혼생활에 영향을 얼마나 미쳤는지는 알 수 없지만 결혼 3년 차인 2018년 김경란과 김상민은 이혼을 결정하였습니다. 이혼 후 마음을 추스린 김경란은 다시 방송에 복귀했고, 한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이혼해서도 멋지게 살 거라고 생각했지만 완전히 거지꼴이 됐다", "나만 버티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참고 버텼고, 사람들은 날 지적이고 차분하다고 생각하지만 개뿔 아무것도 없다"라고 하며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었던 심정을 털어놓았습니다. 

두근대는 첫 만남부터 100일 기념 입맞춤까지..

 

출처:(위)프렐류드 페이스북,(아래)김경란인스타그램,노정진인스타그램

올해 초 김경란은 가수 호란과 커피를 마시던 중 섹소폰을 배우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요. 이에 호란은 자신이 알고 있는 섹소폰 연주자가 있다며 공연을 같이 보러가자고 권했습니다. 공연을 보러가자는 말에 신이 난 김경란은 호란의 제안을 수락했고, 프렐류드의 재즈 공연을 관람하였는데요. 리허설 후 호란은 자신이 아는 연주자인 프렐류드의 섹소포니스트 리차드 로(노정진)를 김경란에게 자연스럽게 소개시켜주었고, 호란의 활약으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를 통해 두 사람이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출처:노정진인스타그램,김경란인스타그램

김경란과 만난 리차드 로라고 불리는 노정진은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프렐류드의 멤버이자 광운대 교수로 재직 중이였는데요. 김경란과 첫 만남을 가진 후 애프터 데이트를 신청한 노정진은 적극적으로 김경란에게 대시했으며, 아나운서라는 단어를 이용해 '애나'라는 애칭까지 지어주었습니다. 이에 김경란은 노정진이 빵을 좋아한다는 말에 샌드위치를 만들어 노정진에게 선물했고, 노정진은 과거 자신의 어머니가 빵집에서 일했던 생각이 들어 김경란에게 엄마 느낌이 났다고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출처:MBN

두 사람이 만난지 100일이 되자 노정진은 '사랑합니다'라고 적힌 편지와 케이크, 꽃다발을 건네며 김경란에게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쳤고, 김경란과 포옹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같은 예능에 출연하는 박은혜, 유혜정 등 김경란의 동료들은 스킨십게임을 진행했고, 노정진과 김경란은 입으로 초코과자의 간격을 점점 좁히며 첫 공개 입맞춤을 성공하였는데요. 이 모습을 지켜본 이지안은 "김경란 이제 시집 다갔어"라며 농담을 던져 모든이들을 웃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좌)김경란인스타그램,(우)MBN

김경란과 노정진은 일반 연인들처럼 스티커 사진을 찍기도 했고, 손을 잡고 걷기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설렘을 안겨주었는데요. 노정진은 김경란의 이혼소식을 듣고 "미국에서 자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전혀 흠이라고 생각 안한다"라고 심정을 밝혔습니다. 또한 김경란을 만난 건 운명이며 만날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다며 김경란에 대한 애정을 마구 표현하여 김경란을 행복하게 하였는데요. 이혼의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난 김경란이 이번엔 정말 행복한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가 핑크빛으로 물들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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