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자마자 세계 최대 여성 부호에 오르게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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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자마자 세계 최대 여성 부호에 오르게 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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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19. 1. 1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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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최고의 기업중 하나가 '아마존(Amazon)'이라는 데에는 큰 이견이 없죠. 조그만한 온라인 서점에 불과하던 이 회사를 세계 최고의 회사로 성장시키는데에는 CEO인 제프베조스의 특별한 리더십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장시킨 회사로 인해 제프베조스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CEO중 한명이 되었죠.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현재 제프 베조스의 자산은 한화로 145조 8천억에 이른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돌연 '이혼'을 발표해서 세상을 깜짝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 그들이 이혼을 선택하게 되었느지는 개인적인 영역이기에 알 필요가 없지만 이 이혼이 세기의 이혼이 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이것이 아마존의 경영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프 베조스와 매킨지 베조스



미국의 아이비리그 중 하나인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제프 베조스는 졸업과 동시에 스타트업 회사인 Fitel에 입사하게 됩니다. Fitel에 입사후 1년만에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그는 친구와 함께 첫번째 창업을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D.E.Shaw'라는 헤지펀드 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죠. 이 회사에 입사시 인터뷰에서 면접관으로 만난 사람이 바로 그의 아내였던 매킨지 터틀이고 면접자와 면접관으로 만난 이들은 연애끝에 1993년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존 창업



결혼후 1994년, 제프 베조스는 인터넷이 일년마다 수천%의 성장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접한 후 온라인에서 본인이 직접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체화시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94년도에 온라인 서점인, 아마존을 창업하게 되었습니다. 이때 아내 매킨지는 아마존 사업초기 도서 주문, 출하, 회계 등을 담당하며 사업을 성공시키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후 사업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게 되면서 본인의 원래 꿈인 소설가로 직업을 전환해 지금까지 소설가로 활동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마존 닷컴의 성장


아마존닷컴은 설립과 동시에 미국 전역과 전세계 45개 지역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매년 큰 폭의 성장을 보였습니다. 그후 1997년에 IPO(기업공개)를 통해 시가 총액 4억달러로 평가를 받으면서 승승장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후 IMF등 여러 경영위기를 거치면서 더 단단해진 아마존은 현재 자산이 145조 이상인 기억으로 성장하게 되었죠. 


▶세기의 이혼


지난 1월 9일 제프 베조스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들은 이미 알고 있지만 우리는 오랜 기간 사랑의 여정과 별거 시도 끝에 이혼하기로 했고 앞으로 친구로 지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에 대해서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이 이혼이 세기의 이혼이 되는 이유는 아마존이라는 회사 그리고 엄청난 액수의 위자료 때문이라고 합니다. 


▶최대 부호와의 이혼과 위자료

제프 베조스가 보유한 자산의 대부분은 아마존의 주식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아마존의 자산 가치는 한화로 145조원이 넘죠. 이 부부는 결혼 전에 위자료 등을 명시하는 '혼전계약서(prenuptial agreement)'를 작성하지는 않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이혼 서류 절차는 워싱턴 주에서 하게 되고 워싱턴주의 법에 따르면 이들은 보유 재산을 절반씩 나눠야 합니다. 그러면 매킨지 베조스는 최대 73~74조원의 위자료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액수는 자산이 456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진 로레알 창업자의 손녀딸 프랑수아즈 베탕쿠르-메이예로를 제치는 액수로 명실공히 세계 최고 여성 부호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혼들리는 리더십


미국 조지 메이슨 대학 교수인 조던 네이랜드는  "베조스의 자산 대부분이 아마존에 묶여있어, 매켄지에게도 일부 주식을 분할하면서 아마존 지배력에 변동이 생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식 분할로 인해 제프 베조스의 회사 리더십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혼을 발표하기 전에 의결권 포기와 같은 사항들에 대해 협의가 이루어졌을 수도 있지만 공식적인 발표가 없기에 당분간 아마존의 리더십은 안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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