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과 멜로 연기, 신인상', 그러나 지금은 억대 연봉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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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과 멜로 연기, 신인상', 그러나 지금은 억대 연봉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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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19. 5. 27.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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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자마자 ‘동성애’냐 ‘환생’이냐 라는 논란거리를 만들어 낸 <번지점프를 하다>는 당시 떠오르는 스타였던 배우였던 고(故) 이은주와 이병헌이 열연을 펼치며 내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였습니다. 

지금도 영화계에서 명작으로 손꼽히는 이 영화는 뮤지컬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다시 보고픈 뮤지컬 1위에 꼽히는 등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영화이자 뮤지컬이기도 합니다.

 

 

이 영화에는 고(故) 이은주와 이병헌과 함께 주연배우로서 열연하며 큰 주목을 끌었던 배우가 또 한명있는데 바로 고(故) 이은주의 환생후 연기를 맡고 이병헌과 연기를 함께한 여현수입니다. 

▶여현수는 1999년 MBC 28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2000년 개봉된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에 출연하면서 당시 엄청난 주목을 받으며 신인 배우로서 대중들에게 큰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런 인기 덕분에 2001년에는 제37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을 하게 되었죠. 이후 그는 MBC '동이', '위험한 여자', 연극 '맨 프롬 어스' 등에 출연하며 배우 생활을 하다 2013년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배우 정하윤과 결혼해 두 딸을 낳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배우의 삶은 매우 고단합니다. 많은 배우들이 생활고로 인해 밤샘 알바를 하는 것은 기본이고 밤을 새워 일한 후 오전 7시에 출근을 해 연극동아리나 극단생활을 해야 합니다. 즉, 잠을 포기하는 것이 일상이며 식사도 거의 인스턴트로 때우기 십상이고 그렇게 살아도 미래는 전혀 보이지 않죠.

 

 

그런 환경 때문에 자존감도 굉장히 낮아지고 나중엔 우울증까지 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현수 배우 역시 그런 배우의 불안정한 삶이 가정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게 되었고 결국 배우의 삶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판단을 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 여현수는 가족 생계를 위해 17년만에 배우 생활을 은퇴했으며 가족을 위해 다음 직업으로 그는 재무설계사를 선택했습니다. 여현수는 배우가 아닌 가장으로서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가장 좋은 직업은 건실한 직장에서 연봉을 많이 받을 수 있는 직업이라 생각했고 마침 '연봉 많이 받는 직업 순위'를 다룬 인터넷 기사에서 등장한 직업 재무설계사를 접하고는 무작정 보험 회사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배우일만 해온 그 였기에 재무설계사라는 직업은 매우 생소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그는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재무관련 자격증도 여러개를 따며 직장생활에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여러해를 보내며 능력을 인정받게 된 그는 외국계 보험사의 부지점장이 되었고 또한 억대연봉자가 되었다고 밝혀졌죠.

이에 대해 여현수는 

 

"지금 시작한 지 3년 정도 됐는데, 대기업 임원 정도의 연봉을 받는다. 억대 연봉인 것은 맞다"

 

며 회사에서 월 1,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받고 있는 억대 연봉자임을 본인 스스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이렇게 억대 연봉자가 된 이면에는 엄청난 양의 공부와 노력이 있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일을 시작하면서 잠부터 줄였습니다. 책도 많이 읽고, 경제, 금융 등 뉴스도 꼭 보고 자격증 공부도 계속 하죠"

 

라며 자신이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던 일에 적응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는지 설명해 주었습니다.

 

 

<출처: 채널 A>

한 미디어사의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배우의 꿈을 포기한 후 후회는 하지 않았나라는 질문을 받게 된 그는 '한 달에 1,500만~2,000만 원까지 버는데 왜 후회를 하겠냐. 내 꿈은 국민배우가 아니라 사랑하는 두 딸의 꿈을 지켜주는 것'라고 답하며 배우로서의 꿈보다 가정을 지키는 가장으로서의 꿈이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로서의 꿈은 접었지만 가장으로서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앞날이 더 없이 밝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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