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드레스에 청담동 힙합 느낌내 화제된 역대급 걸그룹 멤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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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에 청담동 힙합 느낌내 화제된 역대급 걸그룹 멤버 근황

 

 

앞에 전주 3초가량 들어도 국민 절반 이상은 아는 노래는 Tell Me를 시작으로 미국 진출까지 성공하면서 승승장구하던 원조 국민 걸그룹 원더걸스. 2010년 멤버 선미가 학업을 지속한다는 이유로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하였고, 선미의 공백에 혜림이 새로 영입되었습니다. 

 

하지만 인기가 많았던 선미 대신 혜림이 들어오자 팬들은 별로 예쁘지도 않고, 끼도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착하고 겸손하니까 봐줄만하다면서 혜림을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 보지 않았는데요. 홍콩에서 14년간 살았던 혜림에게는 중국어, 광동어, 영어, 한국어까지 4개국어를 할 수 있는 실력을 갖췄고 이에 탄력받은 원더걸스는 영어, 중국어, 한국어 버전으로 앨범을 발매하며 해외투어를 시작했고, 전세계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소속사 사장도 놀란 그녀의 비밀

 

 

출처:혜림인스타그램

이후 맴버를 재정비하여 꾸준하게 활동하던 원더걸스는 혜림과 유빈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계약만료를 끝으로 2017년 1월에 해체하였습니다. 2개 국어를 하는 것도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유창한 4개 국어 실력을 가진 혜림. 그녀는 어릴 적부터 꿈이 가수였기 때문에 공부엔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원더걸스 해체 후 혜림의 외국어 실력을 높게 본 방송관계자들은 혜림의 영어, 중국어를 뽐낼 수 있도록 인터뷰어나 통역으로 섭외하였고 혜림은 이 시기에 자신의 외국어 내공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출처:혜림인스타그램
출처:(위)TVN,(아래)MBC

한국에서 원하는 대학교에 가기 위해 토익 공부를 하고, 영자 신문을 꾸준하게 보며 실력을 쌓아온 혜림은 당당하게 한국외대 통역번역커뮤니케이션학과에 입학하였고 부전공, 서포터즈, 교내 영자신문 기자 등 대학생활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던 혜림은 4점대 학점에 장학금도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혜림은 2018년에는 안네 프랑크 관련 책을 번역하여 출간하였고, 팟캐스트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꾸준하게 소통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출처:(위)혜림인스타그램,(아래)MBC

예쁜 미모에 튼튼한 실력까지 갖춘 그녀에겐 무려 7년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혜림이 원더걸스 활동을 하면서 비밀연애를 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올해 화이트데이날 혜림은 연애 소식을 세상에 당당하게 알리며 공개 연애를 시작하였습니다. 혜림의 연애 소식이 각종 언론사에 특종으로 오르자 혜림의 기사를 보고 놀란 소속사 사장인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혜림에게 전화하여 공개 연애를 축하한다는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원더걸스 멤버 예은 역시 축하와 함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며 혜림에게 힘이 되었습니다.


그녀의 웨딩사진은 어나더레벨급

 

 

출처:(좌)혜림인스타그램,(우)신민철인스타그램

혜림과 공개연애를 시작한 혜림의 남자친구는 혜림보다 6살 연상인 태권도 선수 신민철입니다. 국가대표 시범단으로 활동했던 신민철은 한국에서는 약간 생소한 종목인 익스트림태권도팀 미르메 대표로 그의 540도 발차기 영상이 꽤 유명한데요. 7년 전 신민철은 당시 태권도 은사님이 중요한 자리가 있으니 예쁘게 입고 오라고 하셔서 꽤 신경쓰고 나갔다고 합니다.

 

약속된 자리에 나가자 은사님과 태권도 관장님이였던 혜림의 아버지가 나와있었고, 조금 뒤 문을 열고 혜림이 들어왔다고 하는데요. 두리번거리며 아버지를 찾는 혜림의 모습이 아기같이 보였고, 정말 예뻐서 반했다고 합니다. 혜림 역시 신민철의 첫인상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고 서로 호감이 생긴 그들은 연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출처:혜림인스타그램
출처:혜림인스타그램

서로 7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하며 지낸 두 사람. 올해 밝힌 공개 연애를 통해 동료들 뿐만아니라 많은 팬들에게도 축하를 받았습니다. 혜림의 남자친구 신민철은 "태권도를 나의 삶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있고, 나는 태권도에 미친 사람이다. 하지만 혜림이를 더 사랑한다. 혜림이라서 가능한 얘기다"라고 말해 혜림은 많은 여성들에게 부러움을 사기도 하였습니다.

 

알콩달콩 사랑을 나누던 두 사람은 다가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하며 7년 연애의 마침표를 찍게 되었는데요. 혜림이 SNS에 웨딩사진을 공개하자 사람들은 "와 요즘엔 이렇게 찍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출처:혜림인스타그램

화려하진 않지만 세련된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혜림과 정장차림의 신민철의 주변에는 신민철의 태권도 팀 소속 선수들이 둘러쌓고 있었는데요. 선수들은 태권도 복을 입고 있었고, 다들 비장하고 도도한 표정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사진에서는 혜림과 신민철이 의자에 앉아있고 선수들은 그들 뒤에 서서 다같이 뽀빠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혜림은 순백의 드레스와 전혀 같이 신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스포츠 니삭스를 신은 모습이 공개되어 사진 분위기를 더욱 캐주얼하게 만들었는데요. 혜림이 웨딩 사진을 본 사람들은 "웨딩업체 끼고 오글오글사진보단 저런 컨셉이 더 보기 좋다", "청담이나 압구정에서 찍어봐야 어차피 촌스럽다" 등 혜림의 웨딩사진 컨셉을 지지했다고 합니다.

 

출처:혜림인스타그램

혜림은 자기 자신을 탱탱볼에 비유하면서 어디로 튈지 자기 스스로도 모르는 면이 있다고 설명했는데요. 혜림이 지금까지 밟아온 자취를 보면 모두 다 선한 영향력을 주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방향으로 튀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 남자친구에서 남편이 될 신민철과 함께 앞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길 바라며, 혜림의 끊임없는 발전이 계속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