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이 아나운서 시절 만난 아이, 13년뒤 가요계를 뒤흔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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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이 아나운서 시절 만난 아이, 13년뒤 가요계를 뒤흔듭니다.

연예인들의 Fun 일상

by 와이클릭 2020. 10. 2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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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연 아나운서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 사진은 무려 13년 전 사진이였는데요. 사진 속에 오정연 아나운서는 한 아이와 함께 카메라를 보며 웃고 있었습니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3년 뒤 그 아이를 다시 만났고, 먼저 그 아이가 과거 자신과 같은 자리에 있었다며 환하게 웃어줬다며 기뻐했습니다. 과연 오정연 아나운서와 13년 전에 만났던 아이는 누구였을까요?

 


오정연 아나운서가 한 아이와 13년 전 인연을 다시 떠올리며 반가워한 그 아이는 바로 이찬원입니다. 이찬원보다 '찬또배기'라는 별명이 더 세상에 알려져 있지요. 이찬원이라는 이름이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올해 초 방영된 화제의 방송 '내일은 미스터트롯' 때문입니다.

 

이찬원은 젊은 층은 물론이고 중년층까지 사로잡았던 트로트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참가했고, 예선전에서부터 큰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96년생인 이찬원은 20대 초반의 귀여운 외모로 무대에 등장했고 90년대에 발매된 '진또배기'란 곡을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미스터트롯 예선 당시 심사위원들 앞에서 자기 소개를 당당하게 한 이찬원은 노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애드립으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어 구수한 창법으로 노래를 이어간 이찬원을 본 심사위원들과 시청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그의 발성과 실력은 다른 20대들은 모두 뛰어넘을 만큼 성숙했기 때문이죠. 트로트 대표가수 장윤정이 이찬원에게 '너무 잘해요. 저정도면 업자죠'라고 말할 정도였고, 박현빈 역시 애드립 하나로 그냥 다 끝났다고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찬원이 예선전에서 부른 진또배기 영상은 유튜브에서 9개월 만에 천만뷰를 달성할만큼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아직까지 이찬원이 부른 진또배기를 듣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이찬원은 넘사벽의 실력으로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최종 3위까지 올랐고, 제1대 미스터트롯 미로 선정되었죠. 이찬원의 노래 실력도 실력이지만 외모는 이미 아이돌급이였기 때문에 방송에서 더욱 시너지효과를 내었습니다. 완전체가 따로 없었죠. 이찬원은 약간 순둥순둥한 강아지 상으로 웃을 땐 눈웃음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 팬들이 마음을 사르르 녹였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도 밝혔듯이 사실 이찬원은 과거에 방송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찬원이 처음 방송출연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13년 전인 2008년. 2008년 당시 13살이였던 이찬원은 초등학생 신분으로 전국 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이찬원은 매우 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미 수준높은 노래실력으로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는데요. (이미 목소리는 그때부터 숙성되었...) 그 해 연말 전국노래자랑 결선에 다시 출연하여 인기상을 수상한 이찬원은 녹화 후 당시 MC였던 오정연 아나운서와 사진을 찍게 됩니다. 최근에 오정연 아나운서가 올린 사진이 바로 이때 찍은 사진인 것이죠.

 

 

 

 

 



이찬원은 바로 다음 해인 2009년 예능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서 어김없이 끼를 뽐냈고, 시간이 흐르고 고등학생이 된 이찬원은 다시 전국노래자랑에 얼굴을 내비췄습니다. 이미 구성진 창법과 꺾기 등 다양한 기교를 갖추고 있었던 이찬원은 2013년에 처음으로 '진또배기'를 불렀고, 초등학생때부터 여러 번의 방송출연으로 인해 단련된 예사롭지 않은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다시금 인정받았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진학한 이찬원은 군대까지 제대한 2019년 또다시(!) 전국노래자랑에 참가하게 됩니다. 어릴 적부터 전국노래자랑과 가요무대만 봤다던 이찬원. 이정도면 전국노래자랑 덕후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요. 날이 갈수록 다져진 노래실력으로 인해 이찬원은 결국 2019년에 출연한 전국 노래자랑에서 꿈에 그리던 최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해 '내일은 미스터 트롯'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하면서 이찬원이 인생의 동반자라고 여기고 있는 트로트로 드디어 가수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부터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이찬원. 무대만 생각하면 더욱 들뜨고 어깨가 들썩인다고 하는데요. 과거부터 쭈욱 방송출연을 경험했지만 아직까지도 자신의 유명세가 낯설다고 말하며 겸손한 모습을 보여준 이찬원의 앞날을 응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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