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 사망, 마지막 방송 '너무 힘들다' 발언이 더 슬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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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혜 사망, 마지막 방송 '너무 힘들다' 발언이 더 슬픈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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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20. 9. 15.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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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오인혜가 14일 삶을 마감해 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고 있습니다. 14일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된 상황에서 병원으로 이송 잠시 호전 증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끝내 36세의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오인혜의 측근은 "발견 당시 위독한 상태였다. 그래도 희망을 버리지 못했는데 의식을 찾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사망소식을 전했습니다. 

결국 오인혜 마지막 방송은 17일 출연했던 유튜브 채널 ‘근황 올림픽’이 되었습니다. 당시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전한 오인예는 ‘시상식 레전드’로 손꼽히는 빨간 드레스 비하인드를 공개하기도. 

 

 


오인혜는 당시 상황에 대해  “보시고 불편해하신 분들도 이해를 한다.그때로 돌아간다면 수위를 좀 낮췄을거 같다. 그 이미지로 몇 편의 작품을 찍었지만 거기까지였다. 다른 이미지의 작품이 들어오지 않았다. 나는 사실 좀 맹하다. 근데 맨날 남자 꼬시는 팜므파탈 역할이 들어왔다. 그런 역할이 들어온게 좀 지쳤다. 그게 지금까지 이렇게 오래됐다”며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인혜는 최근 근황에 대한 속마음도 털어놓았는데  “‘요즘에는 왜 활동 안해요?’ 이 얘기 들을 때 진짜 힘들다. 저도 나가고 싶은데…”라면서 근황을 전하는게 힘들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위축되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그러다보니 사람들 만나는 것도 싫어지고 부모님께 연락하는 것도 싫어지더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인혜의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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