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라던 1995년 슈퍼모델들은 이렇게 결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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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라던 1995년 슈퍼모델들은 이렇게 결혼했습니다

 

 

 

1992년도에 처음 시작하여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슈퍼모델 선발대회. 그 후 3년이 지난 1995년도엔 역대 최고로 쟁쟁한 모델들이 무대에 섰다고 합니다. 당시 사회는 현재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인 이수만 회장과 모델 이소라가 맡았으며, 심사위원 중엔 배우 장미희와 황신혜가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1위를 했던 모델 김소연, 2위의 모델 이선진을 포함하여 김선아, 황인영, 한고은 등 1995년 참가했던 모델들 중에서 많은 톱스타를 배출해 낸 대회이기도 해서 95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슈퍼모델의 전성기 시작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15년이 지난 2020년 현재, 이들 중 대부분이 결혼하여 알콩달콩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키 170cm이상의 늘씬한 몸매의 소유자이자 지성과 미모를 갖춘 슈퍼모델들을 아내로 맞이한 능력좋은 남편들은 과연 누구일까요?

주말에 축구하는데 혹시 응원와줄수 있어요..?

19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 당시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출전하여 역대 최연소 1위를 차지한 인물은 바로 김소연입니다. 김소연은 슈퍼모델 1위 선발 이후 인지도를 얻어 배우 김혜수와 이종원과 함께 아침드라마 '짝'에 출연하는 등 연기와 모델 활동을 같이 겸했는데요. 그 후 9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함께 출연한 모델 이란숙과 함께 자선봉사단체를 설립하여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현재는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모델학부 전임교수로 활동하기도 했었습니다.

 

김소연이 모델학부 전임교수로 재직할 당시 친한 지인이 잘 어울릴 것 같다며 김소연과 같은 학교에 재직중인 키 180cm 이상의 훤칠한 외모의 전임교수를 소개시켜주었습니다. 이 두 사람은 한국방송예술진흥원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었지만 소개를 받은 후 서로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같은 학교에서 교수직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으로 더 친밀감을 느꼈던 두 사람은 결국 만난지 1년 만인 2010년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출처: 이선진 인스타그램

 

출처: SBS

대회 1위인 김소연에 이어 대회 2위를 했던 모델 이선진은 1997년도에 '모델'이라는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이선진은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 출연을 통해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탄탄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데뷔 초부터 그녀를 지켜준 매니저가 어느 날 주말에 축구시합을 하는데 응원와 줄 수 있냐는 부탁을 시작으로 이선진과 연애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철저한 비밀연애를 했고,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이유로 반대한 부모님을 설득시켜 결국 7년 뒤인 2008년 결혼에 성공해 지금까지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괜히 결혼했다가 입만 늘어 돈만 더 들 것 같은데..

 

출처: (좌)황인영 인스타그램

1995년도에 김소연과 이선진과 무대 위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던 황인영.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답게 175cm의 장신인 그녀는 예쁜 외모에도 불구하고 남자배우들보다 더 크다는 이유로 캐스팅에 실패한 적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연기에 계속 도전해 다수의 드라마와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렸습니다.

 

과거 황인영은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을 했다가 괜히 입만 늘어서 돈드는게 걱정된다"며 결혼 안한 이유를 밝혔는데요. 그 이유와 무색하게 2017년 황인영은 '팬텀', '맨 오브 라만차' 등 뮤지컬 배우 류정한이 출연한 모든 뮤지컬을 찾아 다니며 핑크빛 사랑을 키웠고, 이 둘은 1년 열애 끝에 결혼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한고은 인스타그램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는 자리에서, 소개팅 남이 자신에게 다가오자 종업원으로 착각해 "주문은 있다가 할게요"라고 말했다는 그녀는 바로 한고은입니다. 한고은 역시 1995년도 슈퍼모델 선발대회 출신인데요. 한고은이 종업원으로 착각한 소개팅 상대는 4살 연하의 홈쇼핑 MD이며, 두 사람은 만난지 101일만에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결혼 전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사는게 힘들다고 말하며 지냈다는 한고은은 결혼 후 이제는 죽는게 무서워졌다고 말하고 다닐만큼 태어나서 가장 행복한 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출처: SBS

한고은은 남편의 부모님을 처음 만난 날, 시아버님이 "이제는 믿을 구석이 생겼으니 마음 속에 있는 짐을 모두 내려놓고 서로 의지하고 살아라"라는 말에 엄청난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결혼 전 연애를 하면서 서로가 아니면 결혼 못 할 것 같았다고 생각했다는 한고은 부부는 결혼 이후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결혼 생활을 공개하여 사랑꾼 남편을 둔 여자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었습니다. 

 

출처:(좌)한고은 인스타그램/(우)이선진 인스타그램

1995년에 완벽한 몸매로 같은 무대에 선 그녀들의 결혼 또한 누구하나 빠질 것 없이 완벽하네요. 결혼으로 제2의 인생을 맞이한 아름다운 모습의 그녀들. 앞으로도 변함없이 서로 사랑하며 즐겁고 든든한 결혼생활을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