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의 팬들도 포기하게 만든 그의 독특한 취향에 나영석 PD가 관심을 갖게 된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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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의 팬들도 포기하게 만든 그의 독특한 취향에 나영석 PD가 관심을 갖게 된 놀라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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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로나민C 2018. 4. 10.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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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tvN 측은 배우 소지섭이 나영석PD가 연출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지금껏 예능에 출연하는 모습을 자주 보지 못했던 소지섭이 18년만에 TV프로그램 첫 고정과 ‘혼삶 예능’을 보여준다는 것에 벌써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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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지섭, ‘예능대가’ 나영석 PD의 관심을 끌다


소지섭은 나영석PD 새 예능 <숲 속의 작은 집>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나영석 PD는 지금까지 바쁜 일상을 벗어나 힐링을 원하는 현대인들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예능 <윤식당>, <삼시세끼>, <신서유기>을 연달아 성공시키면서 새 예능인 <숲 속의 작은 집>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관심도 굉장히 높아지고 있었는데, <숲 속의 작은 집>은 소지섭이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제주도의 한 작은 집에 들어가 생활하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자발적 고립 다큐멘터리’ 컨셉의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왜 나영석PD는 소지섭을 섭외한 것일까? 소지섭은 MBC<무한도전>에서 잠깐 얼굴을 내비쳤고, SBS<뷰티풀 라이프> ‘대한해협 횡단 프로젝트’에서는 수영선수 출신으로 고정 출연한 바 있었으나, 예능이라기 보다는 단지 소지섭의 ‘도전 프로그램’ 이라고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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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소지섭의 이러한 조용한 내면이 나영석 PD를 움직였다고 말합니다. 실제 나영석PD는 “조용한 다큐 프로그램이라서 소지섭씨가 바로 떠올랐어요. 소지섭씨는 이미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계시고 저렇게 살면 재미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신만의 재미를 느끼고 사는 것 같아요”라며 “고립이 괴로움으로 비치지 않고 ‘재미없겠네’ 하고 느끼는 순간이 즐거움으로 보이기를 바랬는데, 소지섭씨가 제격인 것 같아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소지섭은 <숲 속의 작은 집> 출연결심 이유를 묻는 질문에 ‘제주도 작은 집에서 소박하게 식사를 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 만으로도 힐링과 위안이 느껴지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라는 제작진의 취지에 공감했다’라고 밝힌 바 있으나, 처음에는 나영석PD의 러브콜을 거절했었다고 합니다. 




# 소지섭의 ‘마이웨이 삶’ 


2011년 <오직 그대만> 이후 약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가졌던 소지섭은 2017년 <군함도> 속 종로 일대를 주름잡던 주먹 칠성 역으로 복귀했습니다. 소지섭은 군함도 출연에 대해 ‘<군함도> 출연은 류승완 감독님 한 분 보고 결정했다. 시나리오를 미리 봤으면 결정하기 힘들었을지 모르지만 그간 몇 번이나 같이 하자고 제안한 류승완 감독님이었기에 이번에도 안 한다 하면 영영 안 부르실 것 같았다’라며 정말 솔직하게 출연계기를 밝혔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었던 것은 소지섭은 <군함도>, <숲 속의 작은 집>과 마찬가지로 유명 PD나 영화감독의 러브콜이 들어와도 출연에 대해 유독 신중을 가한다는 것입니다. 



소지섭은 이전부터 “본인을 위한 행복이 중요하다”라고 말해온 배우입니다. 그는 자신이 흥미를 느낄만한 시나리오라면 신인감독, 신인작가와도 다시는 안 만들어질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을 선택하기도 하며, 특정 기획사에 소속되지 않고도 자신만의 1인 기획사를 설립하는 등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것들을 선택해왔습니다. 



또한 소지섭은 팬들과 동료 배우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8년부터 래퍼와 배우를 오가는

반전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힙합을 향한 일편단심으로 꾸준히 앨범 발매를 해왔던 소지섭은

지난해 싱글앨범 ‘있으면 돼’을 발매하여 힙합가수의 면모를 뽐냈고 일반적인 자기자랑 가사와는

다르게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가사로 이제는 응원하는 팬들이 많아졌다고 합니다. 자기자랑랩보다 자신의 철학을 담은 가사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는 래퍼는 소지섭뿐 아니라 지난

<쇼미더머니> 시즌5 우승자 비와이 역시 종교적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는데, 비와이의

기독교적 힙합은 아래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쟁이 비와이가 말하는 대중이 기독교적 힙합에 열광하게 된 이유(영상)>



이러한 소지섭의 마이웨이 삶은 팬들에게 한편으로 안타까울 수 있으나 한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많이 말리셨지만 이제는 팬분들이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라’ 이러신다. 포기하신 것 같다' 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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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 PD의 러브콜을 거절했던 소지섭은 제작진의 취지에 이끌리게 되었다고 말하며, tvN <숲 속의 작은 집> 제작보고회에 참석하여 “’윤식당’의 뒤를 잇는 ‘소식당’ 가능성이 있을까’ 하는 취재진들의 질문에 다른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을 없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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