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에 대해 여성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10가지 진실과 거짓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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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에 대해 여성들이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10가지 진실과 거짓들

Life/건강팁

by 비회원 2018. 4.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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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생리대를 대신할 수 있는 여성용품은 계속해서 여성들 사이에서 큰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면생리대는 세탁이 어렵고 휴대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탐폰은 독성쇼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생리컵이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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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컵은 속옷에 패드를 부착해 생리혈을 흡수하는 생리대와는 다르게 질 속에 실리콘 소재로 된 오목한 컵 모양의 용기를 삽입해 생리혈을 받아내는 기구입니다. 지난해 여성환경연대에서 생리컵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는지 약 10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0%정도가 생리컵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약 80%는 여전히 일회용 생리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생리컵을 사용해볼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생리컵 사용자에 대한 조사 결과 경제적 부담이 감소, 환경보호, 피부 알레르기 예방 측면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지만 판매 정보가 부족하고 사용법과 위생관리가 다소 불편하다는 점을 단점으로 꼽았습니다. 사용자는 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생소하기만 한 생리컵에 대한 진실과 거짓을 미국 의학 논문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토대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리컵은 몸에 안전할까?


미국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리컵은 의료기기로 분류되어 미국 식품의약청의 최종 허가를 받아 인체 안정성을 검증 받았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지만 유럽에서 생산되고 있는 생리컵은 의료기기가 아닌 공산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안정성을 확실히 검증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2. 생리컵을 삽일 할 때 통증이 수반된다?


생리컵은 질 내 삽입형 이라는 특성상 첫 삽입에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사용자들에 의하면 통증은 크지 않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생리컵은 계란정도의 크기로 종과 비슷한 생김새를 가지고 있으며 실리콘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세로로 반정도의 크기로 접어 질 내로 삽입하면 되지만 첫 시도에서는 질 근육의 긴장으로 인해 삽입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앉은 자세로 긴장을 풀고 가볍게 안쪽으로 밀어 넣으면 통증이 따르지 않을 것이며 삽입 후 체온이 전해지면 실리콘이 말랑해지면서 몸 안에 안착되기 때문에 이물감 또한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3. 처녀막이 파열되지는 않을까?


처녀막은 성관계 뿐만 아니라 자전거와 같은 운동으로도 파열될 수 있는데 생리컵 또한 사용시 처녀막을 파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처녀막이 파열될까 걱정하는 여성이라면 생리컵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생리컵이 자궁내로 들어가지는 않을까?


여성의 생식기는 질과 자궁경부, 자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자궁경부는 매우 두꺼운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어 이물질이 자궁경부를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생리컵이 자궁으로 넘어갈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생리컵이 질 깊숙하게 삽입되거나 잘못된 형태로 들어가게 되면 제거가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생리컵에 달려 있는 긴 꼬리 부분이 손에 닿는 위치까지 삽입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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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생리컵은 관리가 어렵다?


일회용생리대는 사용 후 바로 버리기 때문에 이보다는 관리가 까다로울 수 있지만 생리컵은 생리양에 따라 최대 12시간 착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하루 2-3번정도만 관리를 해주면 됩니다관리시에는 생리컵을 빼내 생리혈을 버리고 씻지 않은 상태에서 다시 삽입해 사용해도 되며 하루에 한번만 미온수를 사용해 비누로 세척한 뒤 전용 세척제나 물과 식초를 9:1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갔다 건조한 뒤 보관하면 됩니다끓는 물에 삶게 되면 위생적이긴 하나 모양이 변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일반적으로 10년 이내 사용을 권장합니다.

 

6. 생리컵을 사용하면 악취가 나지 않는다?


생리컵은 질 입구를 막기 때문에 생리혈이 새는 것을 막아주어 악취가 거의 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일회용생리대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발진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리컵 최대 사용시간인 12시간을 넘기게 되면 생리혈이 새거나 악취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이전에 생리혈을 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생리컵의 생리통에 대한 반응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생리통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에 생리통 완화를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여성이 늘고 있지만 피임약 또한 부작용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복용하는 경우가 많아 증세가 악화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고 있거나 복용할 예정이라면 아래 영상을 통해 피임약이 미칠 수 있는 무서운 부작용에 대한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피임약', 산부인과 의사가 가르쳐 주지 않는 우리 몸에 미치는 무서운 10가지 부작용(영상) >


7. 생리컵은 일회용생리대보다 비싸다?


생리컵은 한 개에 2-4만원 정도로 일회용생리대와 한 개당 가격으로 비교하게 되면 비싸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하지만 생리컵은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위생 관리만 잘 하면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일회용생리대보다 훨씬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8. 생리컵 사용 도중 성관계가 가능하다?


위생 및 건강을 위해 생리 중 성관계는 자제하는 편이 좋지만 일부 논문을 통해 생리컵 사용 중 성관계가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여성건강(Journal of Women’s Health)에서의 실험결과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리컵의 존재를 거의 느끼지 못했을 만큼 불편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생리 중 청결한 성관계를 할 수 있는 생리컵 또한 개발되었습니다.

 

 



9. 생리컵 국내 도입을 식약처가 미뤘다?


생리컵 허가를 식약처에서 일부로 미뤘다는 말이 퍼져 있지만 사실 생리컵은 생리대나 탐폰과 같이 의약외품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야만 국내에 유통될 수 있으나 여러 업체들이 이 사실을 모른 채 생리컵을 수입 및 제조하려고 하다 보니 어려움을 겪게 된 것입니다.

 

10. 네일아트를 하면 생리컵 사용이 어렵다?


스톤과 같은 날카롭거나 입체적인 큐빅이나 금속 재질의 장식물을 붙인 경우에는 생리컵을 삽입 및 제거할 때 질 내부에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해로운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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