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암이라고 알려진 골육종을 성장통으로 오인하는 이유와 치료 및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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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암이라고 알려진 골육종을 성장통으로 오인하는 이유와 치료 및 예방법

Life/질병정보

by 비회원 2018. 4. 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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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암이라고 불리는 골육종(Osteosarcoma)은 우리 몸의 뼈에 발생하는 악성 골종양 중에 가장 발생빈도가 높은 10대 후반 질병입니다.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며 관절운동에 장애가 있거나 가끔은 붓는 증상을 호소하기도 하는데요. 무릎관절 부위인 대퇴골 원위부와 경골 근위부가 전체의 약 50% 이상을 차지하며, 상완골 근위부가 그 다음 순서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2015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2013년에는 225,343건의 암이 발생했습니다. 그 중 골육종은 남녀를 합쳐 연 1,498건으로 전체 암 발생의 0.7%를 차지하는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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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을 중심으로 자주 발생하는 골육종


골육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이는 10~25세 사이로, 40세 이후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골육종은 주로 방사선 조사, 파제트병, 다발성 골연골종증 등으로 인해 속발성을 가진 발병이 대부분입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약 1.5배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남자의 뼈 성장 기간이 여자에 비해서 좀 더 길기 때문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유전성 망막세포종이 있다면 골육종이 더 잘 생기기 때문에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잘못된 식습관으로 발생하게 되는 일반적인 암 발생 원인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골육종 환자들은 뚜렷한 발병 원인을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힘든 질병이기도 합니다.

 

 




또 이와 비슷하게 단순한 구강염인줄 알고 방치해두다가 치사율이 5년 이내에 44%나 되는 심각한 상태로 발전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한번 발생하여 치료하는 시기가 오래될수록 원래모양의 구강형태로 돌아오기가 힘든 고통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관한 내용은 다음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구내염을 무시하면 발생할 수 있는 무서운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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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통으로 오인하는 이유


골육종에 걸리면 통증과 통증 부위가 붓게 되는 종창이 발생합니다. 처음에는 가벼운 타박상으로 인한 통증인줄 알았다가, 증상이 오래 되니 통증 시간도 길어지며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통증시간이 길어질수록 통증의 강도 역시 심해져 일상 생활에 영향을 줍니다. 이 증상은 몇 주에서 수개월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성장통으로 가볍게 여겨지거나 운동 중 다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무척 많습니다.

 


만약 3주 이상의 물리치료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고 부기가 빠지지 않는다면, 반드시 MRI 정밀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모든 골육종에서 통증이 동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만약 부기가 오래간다고 하더라도 검진을 받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일반 외상으로 인한 부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지만 골육종에 의한 부기는 점점 경과가 나빠지며 심각해집니다.

 


#골육종의 치료 방법


1970년대 초반까지의 치료방법은 절단술이 주류를 이루었습니다. 이 당시의 5년 생존율을 20% 전후였는데요. 1970년대 후반부터 항암화학요법의 발달로 인해 생존율의 증가가 이루어졌고, 특히 Jaffe에 의해 수술 전 항암화학요법이 시작되어 생존율이 더욱 증가하는 결과를 내었습니다. 이 때부터 절단술보다는 종양부위를 광범위하게 절제한 후 골 결손 부위를 다시 세워 사지를 보존하는 수술방법인 사지 보존술(사지 구제술)이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는데요. 이러한 사지 구제술은 절단과 비교해 재발률은 약간 높지만 생존율에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근 여러 기관의 발표에 의하면 사지 구제술로 치료하는 비율은 약 85% 전후이며, 5년 생존율도 60~70%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환자가 골육종 판정을 받은 후, 수술 전에 항암제 치료를 시행한 다음에 광범위한 종양절제수술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골육종은 한 번의 수술로 종양을 완전히 제거할 수 없기 때문에 꾸준한 항암치료로 모든 뼈에 생긴 암을 완전히 제거해야 합니다. 그래서 수술 후에도 2차 항암제 치료와 재활을 같이 진행합니다. 이 때문에 전체 치료기간은 최소 4~6개월이 걸린다고 합니다. 또한 퇴원 이후 정기적인 검진으로 다른 부위로의 종양 전이가 있는지 확인을 2년 이상 거치며 살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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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육종 생존률


골육종은 전이 여부가 생존율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데요. 전이가 없을 때는 5년 생존율이 60~70%정도 이지만, 전이가 있다면 이때는 생존율이 20~30%로 확연히 다른 결과를 보입니다. 또 발병하는 부위가 팔, 다리인 경우 골반이나 척추보다 예후가 좋습니다. 골육종의 크기가 작거나 암으로 인한 골절이 없는 경우에도 예후가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관심이 필요한 골육종 예방법



골육종은 뼈 속부터 암이 자라 초기부터 통증이 느껴지기 때문에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고 관찰한다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소년기 자녀가 무릎에 통증을 호소할 때 가벼이 성장통으로 여기며 넘길 수 있기 때문에 주의깊게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골육종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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