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스토커의 행동중 가장 절망적이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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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스토커의 행동중 가장 절망적이었던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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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20. 11. 2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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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배다해씨를 수년간 스토킹해온 20대 남성이 오늘 구속되었습니다. 

 

 

25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A씨가 2년간 아이디를 24개나 이용해 배다해씨에 대해 수백개의 악성 댓글을 게시했다며 모욕, 협박, 명예훼손, 불안감 조성, 공갈미수 등 혐의로 A(28)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전 처음으로 댓글을 남긴 A씨는 처음엔 응원의 댓글로 시작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행동은 2년 전부터 갑자기 변하기 시작했는데 그후 구속전까지 모욕과 협박을 해온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심지어 A씨는 배다해씨가 출연하는 공연장의 대기실까지 쫓아와 접촉을 시도해 배다해씨가 크게 놀라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가 보였던 집착. A씨는 고양이를 키우는 배다해씨에게 쥐과인 햄스터를 선물하고 싶다고 연락을 했으며 배다해씨가 반응하지 않자 고양이가 햄스터를 잡아먹는 만화까지 그려 전달하기도.  


결국 참다못한 배다해씨는 A씨를 고소하게 되었고 경찰 조사를 받는 와중에서도 A씨는  “벌금형으로 끝날 것”, “합의금 1000만원이면 되겠냐”는 등 조롱하는 내용의 메시지를 보내 배다해씨를 절망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배다해씨는 이번 사건에 대해 “‘내가 죽어야 이 고통이 끝날까’하는 생각에 절망한 적도 많았다”면서 “다시는 나처럼 스토킹으로 고통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 고통이 매우 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A씨는 경찰 조사에서는 “처음에는 좋아해서 그랬고 단순히 팬심이었다. 자꾸 하다 보니 장난이 심해졌다”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하지만 배다해씨가 크게 낙심했다는 점에서 확실한 처벌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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