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물을 주는 식당에 일반 식수를 요청해야 되는 진짜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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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물을 주는 식당에 일반 식수를 요청해야 되는 진짜이유

 

레몬은 우리 몸에 좋은 과일로 잘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건강한 식단이 주요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에는 특히 몸에 좋은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 졌고 이로 인해 레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죠. 그리고 많은 레스토랑이 이런 이유로 물에 레몬을 넣은 채 고객들에게 건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레몬물은 쉽게 먹으면 안된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류로 바로 마시면 안될까요?


▶레몬의 효능

 


먼저 레몬을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부터 확인해보겠습니다. 레몬에는 상당히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성분들이 들어있죠. 그리고 이런 성분들로 인해 우리 몸은 레몬 섭취시 다음과 같은 효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이뇨작용 및 혈액정화

레몬은 산화방지제비타민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이뇨작용에 효과가 있는 식품이며산화방지제가 몸 속의 동맥을 정화해 혈액을 깨끗하게 해줍니다또 혈액 순환과 관련된 질병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며 콜레라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죠.

 

 


2. 체온을 낮춤

뜨거운 물에 레몬을 깨끗이 씻어 띄워 마시면 감기나 독감으로 인한 열을 낮춰주고 저항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나 환절기에 마셔주면 좋습니다.


3. 기관지 및 목 염증 치료

레몬은 여러 가지 염증이 있을 때 사용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레몬에는 항생작용을 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목 염증이나 기관지 건강을 보존하고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단 하루에 여러 번 반복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4. 위 관련 질환

레몬은 신체의 pH수치를 조절해주며 복부팽만감과 변비, 소화 불량, 기생충 제거, 구역질, 위 산도 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5. 다이어트 효과

만약 다이어트를 위해 레몬을 섭취한다면, 레몬이 지방을 태워주고 독소를 배출시켜 주는 디톡스 효과와 포만감을 가져다 줍니다. 공복에 따듯한 레몬 물을 섭취하는 것이 효과를 극대화 시켜줍니다.


6. 치아 미백 및 구강 관리

레몬 즙이 치아 미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레몬 즙은 어금니 통증이 있을 때 고통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잇몸에 피가 날 때나 입냄새를 제거하고 싶을 때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피부 미백 및 비듬 제거

레몬을 매일 꾸준히 먹는다면 피부가 점점 환해지며 젊어지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레몬 즙은 피부에 바로 발라도 되는데요. 여드름과 유분기, 검버섯 같은 것들을 잡아주지만 햇빛을 받으면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레몬을 이용한 피부관리는 밤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레몬은 두피와 머리카락에도 좋은데요. 레몬즙이 머리카락의 윤기를 살려주어 머릿결을 좋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두피는 깨끗하게 씻겨주어 비듬이 생기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레몬물대신 식수


겉보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레몬 물’이 식욕을 떨어뜨리며 유기물이 자라나기 쉬울 수 있다고 합니다. 많은 레스토랑에서 사용하고 쉽게 볼 수 있었던 레몬 물이 환경 보건 연구 저널에 따르면, 21개의 레스토랑에 43번 방문하여 76개의 레몬 껍질과 과육을 채취하여 검사한 결과 약 70% 정도에 미생물이 자라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미생물들의 출처가 정확히 어디에서 시작됐는지 밝히진 못했지만, 미생물이 식당 직원 또는 생고기 또는 가금류로 인해 생겨났을 수도 있다고 추측하고 있다 합니다. 레몬이 항균 작용을 한다고 알려졌지만 이 연구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미생물들이 레몬 과육과 껍질에서 생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뉴욕 대학교 랭군 의료 센터의 미생물 병리학 임상 교수인 필립 티에르노 박사도 이와 비슷한 실험을 여러 차례 실행하였는데요. 그 중 ‘ABC 뉴스’에서 의뢰받은 실험에서, 그는 여러 식당에 찾아가 수집한 레몬조각의 절반 이상이 사람의 대변으로 오염됐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게다가 그 오염된 레몬을 직원들이 맨손으로 다루며, 씻더라도 꼼꼼하게 씻지 않거나 헹굴 때 빡빡 문지르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또한 음료를 서빙하는 바텐더와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이 과일을 썰 때 손을 통해 교차 오염의 위험이 매우 높았습니다.

 

 



이렇게 오염된 레몬 한 개가 실제 우리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요? 티에르노 교수는 '가능성은 적지만 분명한 것은 위험 요소가 있다'라며 “아마 보통의 경우에는 질병에 걸리진 않겠지만,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라고 언급했죠.


이런 이유로 레몬물을 서비스하는 식당에서는 되도록 일반 정수된 물을 요청하는 편이 건강에 좋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