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랬어?" 매일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겪게되는 최악의 질병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내가 그랬어?" 매일 구강호흡을 하는 사람들이 겪게되는 최악의 질병

Life/건강팁

by 스마트 1분 2019. 1. 3. 13:35

본문

 

계절이 바뀌고 날이 추워지면 감기는 코막힘을 동반해서 찾아오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리고 코감기는 숨을 쉴 때 답답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우리는 자연스레 입으로 호흡을 하게 되죠.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 숨을 쉬면 더 많은 양의 산소를 들이마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답답할 때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구강호흡은 코로 숨 쉴 때보다 폐로 들어가는 공기의 양이 오히려 20%가량 적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구강호흡은 사실 우리몸에 상당히 많은 문제를 야기하기도 합니다. 


▶충치, 입냄새의 원인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입으로 숨을 쉬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입으로 숨을 쉬면 입을 벌리고 쉬게 되고 장시간 입을 벌리고 있으면 타액이 마르고 앞니에 미네랄이 공급되지 않아 충치가 생기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입 냄새 역시 심해지는데, 입이 마르면서 타액의 분비량이 줄고 각종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기능이 상실되면서 입속 세균의 양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건조해진 구강에는 칫솔질을 해도 잇몸질환이 잘 생긴다고 하니 주의해야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 



코감기에 걸려 구강호흡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코로 숨을 쉬면 콧속 점액과 섬모가 호흡시 유입되는 공기의 유해물질을 걸러 주는 역할을 하는데 구강호흡은 외부의 미세먼지나 세균 등 각종 이물질이 곧바로 폐로 들어가기 때문에 각종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는 아토피나 결막염등의 질병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안면 비대칭



입이 벌어진 상태로 구강호흡을 하면 벌어진 입 때문에 얼굴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쉽고, 장시간 지속되면 좌우 짝짝이가 되는 안면 비대칭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돌출 입의 원인이 되기도 하니 구강호흡은 되도록 빨리 고치는 편이 좋습니다. 


▶뻐드렁니



평상시 혀의 위치는 위쪽에 붙어 있는데 입으로 숨을 쉬면  혀를 아래로 해 공기가 통과하는 길을 확보하게 되어 호흡을 합니다. 그리고 이는 결국 상악을 펼치지 못하게 하고 좁아지게 만들어 우리 이에 뻐드렁이를 만드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최악의 질병: 기억력 감퇴

 

 




코로 숨쉬는 것과 입으로 숨쉴 때 가장 큰 변화는 우리 뇌에 있습니다. 스웨덴 카롤린스카연구소 임상신경과학과는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와 코로 숨을 쉬는 경우에 우리 뇌의 변화에 대해 실험을 했는데 입으로 숨을 쉬는 경우 우리의 기억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뇌파의 진동 패턴은 호흡 주기와 일치해 변화하는데 최근 기억에 관여하는 해마나 감정에 관여하는 편도체가 있는 변연계와 전전두피질 등 뇌의 많은 영역에서 호흡과 동조하는 현상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는 우리의 기억 공조화에 영향을 미치는데 즉, 코로 숨을 쉴 때 기억 공고화(memory consolidation)가 잘 이뤄진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기억 공고화는 단기기억이 장기기억으로 바뀌는 과정)


큰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들의 경우 이런 부분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