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월 200만원도 힘들지만 여기서는 연 1억 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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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월 200만원도 힘들지만 여기서는 연 1억 이상 버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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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와이클릭 2019. 5. 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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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의 한 미디어사의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475만원이며, 상위 10%의 평균 연봉은 6746만 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많은 직장인들이 원하는 ‘억대 연봉’ 근로자는 총 44만 명으로 전체의 2.9%이죠. 즉, 국내에서 연봉 1억 이상을 버는 사람은 100명 3명정도로 억대 연봉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일반 직장인들은 억대 연봉을 꿈의 연봉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일부 직군의 경우 국내와 해외의 연봉차이가 매우 크다고 하는데 한 직업군은 국내에서 월 200만원 이하의 월급을 받지만 해외에서는 억대 연봉 직업이라고 합니다. 과연 어떤 직업이 이렇게 연봉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걸까요?

 

▶건설현장의 교통 통제

 

 

건설현장은 거의 쉬는 날 없이 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당히 힘든 직업이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많은 근로자들이 밤낮으로 일을 해야하고 많은 자재들이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건설현장의 안전을 위해서 교통통제는 반드시 필요하죠. 이 때문에 많은 건설사들이 교통 통제원을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교통 통제원은 원할한 작업을 위해 수분 간격으로 끊임없이 안내판의 방향을 바꾸는 직업으로서 국내에서는 급여가 높지 않은 건설직군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국내의 한 구직사이트에 올라온 교통통제원의 급여를 보면 연봉으로 2600~2800만원 사이로 세전으로 월 200만원 정도임을 알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그러나 호주에서 교통통제 직업은 호주내에서도 높은 연봉의 직업입니다. 호주의 한 언론사 보도에 따르면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 건설삼림광산에너지노조(CFMEU) 소속 교통 통제원으로 일하는 30세 여성은 연간 13만 호주달러(1억1천만 원)를 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그녀는 과거 건설현장에서 일을 해본적도 없으며 현장 투입전에 교육기간 1주일을 거친게 다였다고 합니다. 즉, 관련 경력도 전무한 상태에 1주일 교육 받은 것으로 연봉 1억을 받고 있는 것이죠. 

 

▶호주에서는 저임금 직업?

<호주 간호사 평균 연봉>

일부 사람들은 호주의 임금 수준이 국내보다 높기 때문에 호주내에서 다른 직업군과 비교하면 교통통제원의 임금이 낮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한 예로 호주의 다른 직업군들의 평균 연봉을 살펴보면 간호사는 6만5000호주달러(5500만원), 소방관 7만1000호주달러(약 6000만원), 경찰 7만호주달러(5900만원) 등으로 이들 과만 비교해봐도 교통통제원이 대략 2배 정도가 되는 임금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일당은 얼마일까?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무자들의 경우 기본급여외에도 다양한 수당이 있습니다. 교통 통제원 역시 마찬가지죠. 위의 겨교통통제원의 경우 시간당 42.25 호주달러(3만5천 원)에다 CFMEU 노조원으로서 22 호주달러(1만 9천 원)의 식대와 시간당 최대 약 4 호주달러(3천400 원)의 현장 수당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즉, 하루에 10시간을 근무한다면 대략 40만원 수준의 일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만약 멀리 떨어진 곳에서 일해야 한다면 추가적으로 45 호주달러(3만8천 원)의 교통수당이 추가되며 잔업을 해야 되서 하루에 10시간 이상을 일하게 되는 날이면 2배의 시간 외 수당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10시간을 근무한다고 하더라도 평균 200~300만원 수준의 주급을 받게 되며 세전 월급으로는 800만~1,200만원 정도가 되는 엄청난 금액이 되는 것입니다. 

 

 

▶더이상 남성들만을 위한 직업이 아니다

건설 현장은 기본적으로 일하는 여성의 비율이 절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호주에서는 최근 건설 현장 교통 통제원(traffic controller) 직군의 경우 젊은 여성들의 유망 직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직업군의 경우 항상 침착하고 인내심이 있어야 하며 분쟁이 발생하면 원활한 대화로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필수인데 이런 직업적 특성이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적합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건설현장에서도 이 직업군에 대해서는 남성보다 여성을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시드니의 한 건설현장에서는 교통통제원의 80%가 여성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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