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들로 가득차는 해변이지만..' 외국인은 위험한 해변으로 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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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들로 가득차는 해변이지만..' 외국인은 위험한 해변으로 본다고?

여행을 떠난다(Travel)/여행팁(Domestic)

by 와이클릭 2019. 8. 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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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이 시작되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나고 있습니다. 지난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조사한 결과, 국민 100명 가운데 47명(47.2%)이 여름휴가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중 의외로 많은 사람들인 전체의 87.1%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름에 해외를 가고자 하는 이유도 국내 여름 휴가의 꽃도 역시 해변이죠. 국내에도 해외 유명한 해변과 비교해도 남부럽지 않은 해변이 의외로 많은데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외대신 국내 해변으로 여행을 가곤 합니다. 그런데 의외로 국내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변이 외국인들에게는 위험한 해변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어느 해변이 무슨 이유로 그렇게 평가받고 있을까요?

 

▶물이 깨끗하기로 유명한 해변

 

 

마니산을 등지고 시원하게 펼쳐지는 갯벌로 들어오는 바닷물. 바로 서해바다만이 가지고 있는 매력적인 풍경입니다. 강화도는 서울에 인접한 섬으로 1~2시간안에 갈 수 있다는 장점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주말여행지로 각광을 받는 곳입니다. 

그 중에서도 동막해수욕장은 아름다운 경치와 물이 깨끗한 해변으로 서해에서 최고의 해변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이죠. 폭 10m, 길이 200m의 해변이 펼쳐져 있는 동막해변은 강화에서 가장 큰 모래톱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5대 갯벌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동막해수욕장의 해질녘 경치는 최고라고 꼽히는데 해변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아름답기로 유명하죠. 

 

▶해외에서 위험하다고 경고한다고?

<The Sun, https://bit.ly/2OzYdEu>

최근 영국의 한 미디어사인 일간 데일리 메일(Daily Mail) 그리고 호주 미디어 회사 등은 강화도의 동막 해수욕장을 방문해서는 안되는 위험한 곳으로 언급하면서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회사가 그렇게 언급한 이유는 바로 이 곳이 북한과 가장 가까운 섬중 하나이기 때문이죠.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며 위협을 할 때마다 해외언론의 이목이 집중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관광지인 이곳의 안전성에 대해 의구심을 표하는 것입니다. 

 

▶지뢰가 떠내려온다?

해당 기사에서는 북한군이 띄운 지뢰가 파도를 타고 남한의 인접한 해변인 동막해변으로 떠내려온다고 언급하고 있는데 이와 함께 이 미디어사는 지금까지 동막해변에서 지뢰 관련 사고가 110건 발생했다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장마철인 7월~8월초에 지뢰 관련 사고가 발생활 확률이 높다고 언급하면서 말입니다. 

 

▶실제로는?

 

 

2017년 장마철이었던 7월경 당시 수색정찰을 하던 관계자들에 의해 목함지뢰 1개가 교동대교 남단에서 발견이 되었다고 합니다. 북한제로 추정되는 이 목함지뢰는 가로 21.5cm, 세로 9cm, 높이 4.5cm 크기였다고 알려져 있으며 회색 페인트를 칠한 상자 덮개에 '뜨'라는 글자와 함께 일련번호가 적혀있었습니다. 다행히 발견된 목함지뢰는 빈상자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국내외에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곳이고 강화도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는 관광지인 만큼 군과 정부 관계자들이 안전망 설치를 하며 주변에 대한 수색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으나 만에 하나의 가능성이 있으니 수상해보이는 물건은 손을 대지 않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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