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아닌 셋째 딸과 연애를 해야하는 놀라운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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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아닌 셋째 딸과 연애를 해야하는 놀라운 진실

 

케빈 리먼 심리연구가는 ‘인간은 출생순서에 따라 각자 다른 심리를 보이고 있다’ 라고 말하며, 둘째나 셋째 등 중간에 껴있는 아이일 경우 다른 형제보다 소외감을 더 자주 받는다고 답변했습니다.  그렇다면 케빈 리먼이 말한 출생순서의 심리는 ‘연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둘째는 서럽다

부모는 자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주고 있지만, 분명 첫째와 둘째, 그리고 막내를 대할 때의 태도는 각각 다를 것입니다. ‘첫째는 부모의 기대를 받는다’ 부모가 처음으로 임신하고 낳은 아이기 때문에 설렘과 기대가 가장 클 수밖에 없습니다. ‘막내는 귀여움을 받는다’ 막내는 부모와 형제 모두에게 애정을 받으며 자랍니다. 또한 첫째, 둘째보다 의지하는 면이 적기 때문에 부담을 느낄 일도 없습니다.


반면 둘째의 얘기는 다릅니다. ‘둘째는 서럽다’ 심리연구가는 부모가 둘째에게 주는 관심, 막내에게 주는 애정을 둘째가 기대하기란 힘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 어릴 적 앨범 비중을 봐도 첫째는 첫 자식이라서 막내는 막내라서 찍어준 사진들이 많지만, 둘째는 비교적 적은 비중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에는 둘째의 서러움을 표현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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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응답하라 1998 속 주인공 덕선이는 위로 언니 1명과 아래로 동생1명이 있는 둘째입니다. 덕선이는 아빠가 막내에게만 아이스크림을 사주는 것도, 마지막 계란 2개를 양보해야 하는 것도, 엄마가 언니와 막내는 닭다리를 주면서 자기에게는 날개를 주는 것도 서러워하던 상태였습니다. 그 와중에 첫째와 생일이 3일차이밖에 안 난다는 이유로 이번에도 언니생일날에 같이하게 됐는데, 이때 덕선이의 설움이 폭발합니다.

“내가 언니랑 생일 하기 싫다고 얘기했잖아 왜 맨날 나한테만 그래 내가 만만해? 난 뭐 아무렇게나 해도 되는 사람이야? 왜 나만 계란 후라이 안 해줘 내가 계란 후라이 얼마나 좋아하는데, 왜 노을이만 월드콘 사줘? 통닭도 아저씨가 나 먹으라고 준건데 닭다리는 언니랑 노을이만 주고 나만 날개 주고, 나도 닭다리 먹을 줄 알거든?”

 

 

 

 

이 장면은 첫째는 첫째라서, 동생은 동생이라서 양보하고 참았지만, 이런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엄마아빠에게 설움을 터트리는 뭉클한 장면이었습니다. 드라마를 본 많은 사람들은 ‘덕선이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심정이 와 닿는다’, ‘엄마로서 눈물이 난다’ 라며 이리저리 치이는 둘째의 심리를 잘 표현한 명장면이라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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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연애는 순탄치 않다

왜 둘째딸은 항상 연애에 실패하는 것일까? 한 대학원 심리연구가는 ‘둘째는 다른 형제들보다 집착이 강하기 때문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어떠면 가장 빨리 철들고 혼자 독립하려고 하는 사람이 둘째일지도 모릅니다. 가족들에게 서러움이 쌓이면 둘째는 ‘가족과 형제는 더 이상 나를 인정해주지 않고 애정을 주지 않는다’ 라고 생각해 가족을 뒤로하고 자신에게 관심과 사랑을 줄 수 있는 애인과 친구들에게 집착하게 됩니다. 

반면, 막내는 연애를 너무나도 즐겁게 생각합니다. 막내의 경우 자라면서 형제들에 비해 부모가 주는 기대감이나 압박감이 적었고, 부모와 형제 모두에게 사랑과 도움을 받으면서 자랐기 때문에 자존감이 다른 형제에 비해 높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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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자신이 이런 상황을 겪고 있다면 명확한 감정표현과 자존감이 가장 필요합니다. ‘나는 충분히 가치 있는 사람이다’ 가족들에게 관심이나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자기주장보다 상대방의 눈치를 보고 상대방이 좋다고 하는 그대로 따라갈 것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은 좋지만, 가끔은 내가 뭘 원하는지 자신의 생각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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